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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17.12.4)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I will proclaim the decree of the LORD: He said to me,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Psalms 2:7)

권세를 휘두르는 세상의 군왕과 재판관들(2·10절)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2절), 하나님이 세우시는 왕(6절),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 하나님의 아들(7절), 땅끝까지(온 세상을) 소유할 자(8절)’와 대척점에 있습니다. 그들이 세상일을 좌우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에 현혹된 사람들에게 시편은 이 세상 주인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세속의 왕을 쫓을 것인가,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를 정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세속의 거센 물결 속에 사는 우리는 오늘도 그분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있습니까.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12절)는 말씀이 우리 삶에 적용되고 있습니까.

<정현진 서울 수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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