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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부흥을 다시 한번
하나님의 열망 하나님은 이 마지막 때에 자신의 언약을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열렬히 찾고 계십니다. 역대하 16장 9절 상반절을 봅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임재와 능력을 하나님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내는 열쇠는 바로 우리 마음속의 열정입니다. 반면 마귀는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파기하도록 우리를 미혹합니다. 진리를 미워하는 사탄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의 공적인 목소리를 막는 법과 철학을 선동해 수많은 ...
입력:2023-01-19 03:10:01
[오늘의 설교] 담을 헐고 사랑을 여는 관용
사람이나 기계가 완벽한 정밀도를 갖춘 제품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오차를 허용하는데 이것을 ‘탈러런스(tolerance)’라고 합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수용한다는 뜻입니다. 탈러런스는 ‘관용’으로도 번역됩니다. 관용의 영어적 의미는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탕 위에 한 발씩 양보해 적절한 타협을 이루고 공존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어사전에서는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납함’이라고 정의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에 나온 관용은 허용 공존 포용의 뜻과 함께 인내, ...
입력:2023-01-18 03:10:01
[오늘의 설교]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헤롯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바리새인들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예수님은 헤롯 왕을 ‘간사한 여우’라고 했습니다. 소식을 전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여기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헤롯의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32절).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33절).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첫째, 예수 자신의 사명 수행에 따른 자신의 존재적 가치(성자 하나님)를 말하는 것입니다...
입력:2023-01-17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