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설교] 새로운 인류에 대한 축복
- 아담 이후로 모든 인류가 패역함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멸절됐습니다. 이제 이 광활한 지구에는 노아의 여덟 식구만 남게 됐습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는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이 드린 이 제사의 향기를 기쁘시게 흠향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사에 대한 응답으로 노아와 그의 아들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에게 내리신 축복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축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축복을 내리셨을까요.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
- 입력:2022-06-07 03:10:01
- [오늘의 설교] 믿는 자에게 임한 의의 능력
- 로마서 3장 26절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가끔 “인간이라서 난 계속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합니다. 놀라운 건 이런 말을 하면 할수록 우리는 죄를 더 짓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동의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6장 14절 말씀입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 입력:2022-06-06 03:10:01
-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
- 본문 속 장면은 욥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성경 속 욥은 하나님도 인정한 의인입니다. 의인은 죄가 없다는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죄가 없는데 무슨 회개를 한단 말입니까. 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까요. 바로 죄의 정의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회개를 ‘죄를 뉘우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죄란 주로 윤리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욥의 회개는 자기 주장을 거둬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주장을 받아들이...
- 입력:2022-06-04 03:15:01
- [오늘의 설교] 나다운 신앙에 행복이 있다
-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회에 나타나게 된 하나의 양상이 있는데 바로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이 인정받는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탁월한 선택과 집중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로 받은 바디매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절대 약자였던 바디매오의 삶에는 새로울 게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구걸 통을 채워가는 게 일상이었고, 고작 그것이 행복이라면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세상의 물질이 그의 영원한 갈망을 해결해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앞을 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
- 입력:2022-06-02 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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