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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세상에는 슬픔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오는 동안 근심과 슬픔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극심한 고통과 슬픔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근심과 슬픔에 싸여 있었습니다. 예수님과의 이별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에 직면한 제자들이 근심하고 슬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왜 사람들이 근심하고 슬퍼합니까. 무엇을 잃을 때 사람들은 근심하고 슬퍼합니다. 건강을 잃고 재산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사람들은 근심하고 슬퍼합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은 근...
입력:2022-11-12 03:15:01
[오늘의 설교] 마음을 지키는 비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굳은 다짐을 해도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생긴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해 기뻐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권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의 마음을 지킬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본문 7절을 봅시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셔야만 흔들림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
입력:2022-11-10 03:15:01
[오늘의 설교] 행복한 사람
오늘 말씀 제목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절에 삭개오라는 부자가 등장합니다. 이 부자의 직업은 세리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 중 한 사람을 세리로 세워 그 지역의 세금을 거두게 했습니다. 세리는 로마에 보낼 세금 이외에도 더 많은 세금을 거두게 되면 모두 개인 몫이 됐습니다. 그러니 세리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고 유대인들은 세리를 미워할 뿐 아니라 매국노요, 창기와 같은 죄인으로 취급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삭개오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삭개...
입력:2022-11-08 03:15:01
[오늘의 설교] 선교하시는 하나님
선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선교사로 보내주셨으며, 예수님은 선교사로서의 모범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선교사로 파송하시며 여러 가지를 명령하셨는데, 그중 3개(선교의 3단계)를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의 첫 단계는 추수할 밭을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적인 밭’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심령의 밭인 전도와 선교의 현장을 바라보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추수할 때’가 되었음을 보...
입력:2022-11-07 03:15:01
[오늘의 설교] 떡과 부스러기
예수께서 유대 지방에서 두로 시돈의 이방 땅으로 가셨습니다.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방 땅으로 복음이 넘어가는 것은 제자들을 통해서입니다.(24절)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방 땅으로 가셨을까요. 유대 종교인들이 기대했던 이는 로마를 이기는 경제력 국방력 정치력을 가진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실 수 있는 특권,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가르쳤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
입력:2022-11-05 03:10:02
[오늘의 설교] 경건의 모양과 축복의 상관관계
‘경건’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신뢰 관계와 헌신 관계를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종교적이며 진지한 모습과 달리 실제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그분께 헌신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국가적인 어려움을 앞두고 나라 전체가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했던 백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잘 갖춘 형식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그들의 금식이 잘못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지적해 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먼저 이...
입력:2022-11-03 03:10:01
[오늘의 설교] 말씀과 기도에 집중합시다
우리는 천국 갈 때까지 평생토록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내 영혼이 사느냐, 죽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에 대해 단호하게 책망합니다. 영혼이 죽은 사람이 있고, 영혼이 병들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절은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라고 말합니다.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사데교회’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영혼이 살아있다는 착...
입력:2022-11-01 03:10:01
[오늘의 설교] 열매 맺는 삶
오늘은 에스겔서 12장 이후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유다 왕국의 멸망을 일깨우기 위해서 다양한 비유로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열매 없는 포도나무의 비유’입니다. 여기에서는 당시 이스라엘 민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곳 외에도 성경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포도나무에 빗댄 문장이 곳곳에 등장하는데, 호세아 10장 1절이 대표적입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이스...
입력:2022-10-31 03:10:01
[오늘의 설교] 사울은 그날 밤 누구를 만났을까
사울은 다급한 마음에 엔돌의 무당을 찾아갑니다. 엔돌은 사사 드보라가 하솔과 시스라와 야빈을 격멸하고 기드온 300명 용사들이 미디안 대군을 물리친 영적 전적지입니다.(시 83:9~10) 그런데 이스라엘 초대 왕이 이곳의 무당을 찾아간 것은 엔돌의 명성을 실추시킨 사건입니다. 사울이 엔돌의 무당을 만난 사건은 두 가지 난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엔돌의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린 사무엘의 혼령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인가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단지 사무엘의 거짓 영이라는 주장과 하나님께서 사울로 하여금 사무엘과 마지막으로 대면하도록 허락하신 &lsquo...
입력:2022-10-29 03:15:01
[오늘의 설교]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세상의 유혹과 핍박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성도가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아들처럼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세상의 유혹과 핍박 가운데서 승리하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명령합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말합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성경을 배웠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가르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믿었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할 뿐 아니라 구원의 완성에 이르도록 인...
입력:2022-10-27 03:10:01
[오늘의 설교] 꽃이 아니라 열매입니다
선택이라는 단어를 두 가지로 사용합니다. 하나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선택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이나 국회의원, 지역 일꾼을 뽑는 것도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택은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중요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하는 일들이 아무리 중요한 선택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실수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반면, 타인에 의해 선택받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선택받는다는 것은 정말 ...
입력:2022-10-25 03:10:01
[오늘의 설교] 미소 띤 얼굴
지치고 힘든 삶에서 회복해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욥기 8장 20절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즉, 순수하고 완전한 사람 또는 도덕적으로 온화한 사람을 하나님은 버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면 악한 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악한 자를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잠 6:12~14)...
입력:2022-10-24 03:10:01
[오늘의 설교] 위기에서 주의 도우심을 구할 때
요즘 우리는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위기, 국내외 정치와 경제 상황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생의 문제들에도 직면합니다. 이런 인생의 상황 가운데서 어떤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리대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유지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장로들은 이러한 영적 원리를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1차 전쟁에서 패...
입력:2022-10-22 03:10:01
[오늘의 설교] 지금이 하나님께 돌아갈 때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주전 8세기경 북이스라엘 여로보암2세 말기에 사역했던 선지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떠나 여호와와 우상 바알을 함께 섬기던 종교적 혼합시대 때 예언했던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에게 호세아를 통해 자신들이 어떠한 처지에 있으며 어떻게 그들을 사랑했는지 보여주길 원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그를 사랑해 애굽에서 아들로 불러내셨습니다(1절). 그 마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
입력:2022-10-20 03:10:01
[오늘의 설교] 부자와 나사로
오늘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먼저 부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는 매일 호화롭게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재산을 소유했습니다. 더욱이 당시 최고급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었습니다. 즉, 그의 삶은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이 꿈꾸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에 반해, 나사로의 모습은 처참합니다. 그는 거지였고, 상처가 가득했으며, 부자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삶을 연명했습니다. 부자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었지만, 이 거지 근처에는 자신의 헌데를 핥는 개들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상반된 삶을 살던 그들에게 죽음이 ...
입력:2022-10-18 03:10:01
[오늘의 설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개척 초창기 있었던 일입니다. 한 자매가 전도하려는 어르신이 계셨는데 췌장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말기암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시길래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생 불교 신자로 살아온 그분에게 복음은 낯선 단어인 데다 매일 호스피스 병동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불편했을 겁니다. 그런데도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줄 병실이 있음에 연신 저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어김없이 심방 차 병원을 방문했는데 그분은 혼미한 정신인지, 온전한 정신인지 알 수 없으나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에게 좀 ...
입력:2022-10-17 03:10:01
[오늘의 설교] 가시를 흔적으로
프랑스 파리에 비스콘티(Visconti) 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가 유명해진 이유는 종교개혁자 칼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프랑스 개신교 성도들(위그노)이 가톨릭의 박해를 피해 1555년 최초의 개신교 교회를 이곳에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572년 8월 24일 성 바돌로매의 날 자정, 제르마인 성당의 종소리를 신호로 개신교인들에 대한 대학살이 시작됩니다. 사흘 동안의 학살로 파리에선 3000명, 프랑스 전역에는 3만 명 넘는 성도가 학살당합니다. 파리의 개신교회는 이 날 이후로 대학살의 신호탄이었던 종소리를 생각하며, 더 이상 교회에서 종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입력:2022-10-15 03:15:01
[오늘의 설교] 하나님을 이기는 사람
우리 인간의 능력이 굉장하지만 이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 대도시를 땅속으로 파묻는 화산 지진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주님의 능력입니다. 이 하나님을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주님을 이긴 자가 본문에 나옵니다. 주님을 이기면 엄청 수지가 맞습니다.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없는 자가 하나님이 져줄 수밖에 없어 주를 이기는 자가 됩니다. 부모 자식은 계산 관계가 아니고 끊을 수 없는 사랑과 천륜 관계이듯 믿는 신자도 그렇습니다.(롬 8:38~39)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대로 강하고 냉정해도 정상적인 부모는 자식에게 쩔쩔맵니...
입력:2022-10-13 03:15:01
[오늘의 설교] 불같은 연단의 이유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누구도 다가오는 시련을 의연하게 맞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의 삶이라 해도 그렇게 특별히 다르지는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본문이 기록된 AD 64년 당시 로마 황제 네로의 기독교 박해는 로마 제국 전역으로 퍼졌으며 성도들은 극심한 박해 앞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도로 살아가며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믿음의 길에서 멀리 떠나 있는 우리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사도 베드로는 성도에게 다가오는 ‘불 시험’이라는 시련을 ...
입력:2022-10-11 03:15:01
[오늘의 설교]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이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첫 번째 전투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는 여리고입니다. 여리고 성은 높은 망대를 갖춘 이중 요새였습니다. 바깥 성벽은 중기 청동기 시대(주전 2000~1550년)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안쪽 성벽이 세워진 때는 초기 청동기 시대(주전 3200~22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벽의 너비는 1.5m에 달합니다. 견고한 성을 당시 이스라엘이 무슨 수로 무너뜨릴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대로 여리고 성벽을 돌던 백성이 이레 되던 날 큰소리로 외치자 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렸고 성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입력:2022-10-10 03:10:01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시선, 토브
애굽의 고센 땅에 정착한 야곱 일가는 어느덧 20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로 불어나 있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은 큰 위협을 느끼고 히브리 가정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무조건 나일강에 던져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이런 엄혹한 시절에 모세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그의 부모 아므람과 요게벳은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석 달 동안 아이를 숨겨서 키워냅니다. 만에 하나 모세를 숨긴 것이 발각이라도 되면 이미 안전이 보장된 모세의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까지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므람과 요게벳이 벼랑 끝에서도 모세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입력:2022-10-08 03:15:01
[오늘의 설교]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는 잊고 사는 게 참 많습니다. 지인들과 헤어질 때 다음에 만나면 “밥 한번 먹자” 해놓고 금세 잊어버립니다. 본문에도 자신이 한 말을 잊어버리는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요셉과 감옥에서 만나서 요셉의 꿈 풀이대로 복직한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입니다. 그에게 요셉은 감옥에선 자신의 복직을 미리 말해준 잊지 못할 은인이었고, 요셉의 요청에 따라 왕에게 요청해서 요셉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감옥에서 나와 다시 왕의 술 맡은 관원장으로 복직했을 땐 요셉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
입력:2022-10-06 03:10:01
[오늘의 설교] 로뎀나무(Bloom Tree)
많은 기독교인이 알고 있는 ‘로뎀나무.’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학명 : Retama raetam, 분류 : 콩과의 관목, 높이 2~3m, 바늘 모양 잎, 백색 꽃. 긴 타원형의 열매, 빗자루 재료로 사용된다. 팔레스타인 사막의 구릉이나 암석지대, 사해 부근에서 번성하고 그늘을 내며 크게 자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뎀나무는 낮에는 그늘, 밤에는 사막의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불쏘시개로 쓰이는 나무입니다. 이처럼 로뎀나무는 몸과 마음이 힘들 때 휴식을 ...
입력:2022-10-04 03:15:01
[오늘의 설교] 쉬지 않고 계속해서 주님을 찾자
복음서에 등장하는 이들 가운데 예수님을 가장 그리워하며 끊임없이 예수님을 간절하게 찾았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선 무서워서 도망친 베드로와 요한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닐 겁니다. 저는 예수님을 잉태하고 낳은 어머니 마리아를 제외하면 아마도 그 주인공이 막달라 마리아일 거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통해 병을 고쳤고, 악귀에서 해방됐으며, 무섭고 두려웠지만 십자가 곁에 서 있었으며, 아직 어두울 때 가장 먼저 무덤에 달려간 인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막달라는 인생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엔 누구...
입력:2022-10-03 03:10:01
[오늘의 설교] ESG목회와 실천
ESG란 영어 단어의 약자로 Environmental(친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ance(공공경영)을 의미합니다. 현재 기업들은 ESG 경영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가 세상적인 단어인 것 같지만, 사실은 성경의 나타난 정신이며 이미 교회가 추구해왔어야 하는 가치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친환경과 관련해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다스리는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 하는 것이 창조세계의 보존이며, 생태적인 삶입니다. 또 사회적 책임은 이웃 사랑입니다. 율법에 가장...
입력:2022-10-01 0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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