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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새벽기도가 바른 길 인도… 든든한 일자리 많이 만들 것 ”
지난 9일 인천 남동구 ‘육대장’ 사무실에서 만난 이진수 대표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높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에게 삶의 터전”이라며 “회사가 그들의 든든한 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신석현 포토그래퍼 개성이 강한 CEO를 만날 때가 있다. 사업이 아니면 전혀 다른 일을 했을 것 같은 인물이다.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의 사무실에서 만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육대장의 이진수 대표(43·낙원제일교회)가 그랬다. 그는 이야기를 듣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입력:2023-01-14 03:10: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위기 속 연단하고 확신을 준 말씀, 사람들에 전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집 거실 벽면 인터폰 옆에 시편 46편 1절을 붓으로 써서 붙여 놨다. 이 말씀을 크게 써서 붙여 놓은 이유는 식탁에서 항상 볼 수 있고, 또 나의 기도 제일 순위이며 내 인생에서 하나님의 실존을 강력히 체험하길 기대하는 마음 때문이다. 평소 지갑에 갖고 다니는 명함에도 이 말씀을 새겨 넣어 만나는 사람마다 나눠 주고 있다. 그 이유는 구약 신명기 말씀에 근거해 유대인들이 손목과 미간과 문설주들에 말씀을 새겨 다닌다는 것을 읽은 후 이를 응용해 명함...
입력:2023-01-14 0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