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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과학 탐구 30여년 만에 “하나님 계신다” 답 얻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릴 적에는 어머니 손을 잡고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녔다. 중등부에서는 회장까지 지냈으나 고3 때 신앙에 회의가 생겼다. 기독교 신앙은 근본부터 미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질문을 해도 아무런 대답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에 더해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지극히 독선적이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교회를 떠났다. 그때부터 어머니와 갈등이 시작됐다. 어머니는 교회 떠난 나를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셨다. 새벽...
입력:2022-04-30 03:05:04
[나와 예수] “군 복음화는 한국교회 미래 살리는 일… 군 선교사로 충성!”
지난 13일 국민일보에서 만난 김학주 장로. 그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늘 대화할 수 있는 동행자”라며 “나의 중심을 보는 분이니 두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해하고 오래 참아 주시는 분이라 더없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신석현   김 장로(앞줄 왼쪽 세번째)가 2014년 7월 31일 서울 예능교회에서 전역 감사예배를 마치고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시절 군종참모로 사역했던 목사, 사모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김학주 장로 제공   2017년 11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간증 집회 강사로 초대된 김 ...
입력:2022-04-25 03:10:04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디모데처럼… ‘그리스도의 병사’로 고난의 삶
  “너는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3~4) 나는 모태신앙이 아니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임관한 이후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셨다.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고 있는 신실한 믿음의 형제를 보내주어 교제케 하셨고, 믿음의 3대 가정에서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오직 기도로 살아온 자매를 인생의 반려자로 허락하셨다. 어떤 얽매임 없이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는 멋진 군...
입력:2022-04-23 0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