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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주일 성수 위해 시작한 기독 출판 일… 평생의 소명으로
박종태 비전북 대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시 회사 사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출판 상황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끝까지 문서선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신석현 포토그래퍼도서가 쌓여있는 대형 창고를 보여주는 박종태 비전북 대표. 파주=신석현 포토그래퍼경기도 파주시의 도서출판 기업 비전북 건물로 들어가면 아담한 책장이 나온다. 10여권의 도서가 꽂혀 있는 진열대 위엔 ‘금주의 신간’ 표지가 놓여 있다. 전국 기독교출판사들이 보내온 신간들이다. 지난달 29일 출판사 사무실에서 만난 비전북 박종태 대표(62·일산동안교회 장로...
입력:2023-01-07 03:10: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내일부터 홍콩·마카오發 입국자도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공항에서 방문자들이 입국 절차를 밟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주요 국가들이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2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방문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에 오는 모든 입국자는 다음 달 말까지(출발일 0시 기준) 비행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받은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입국 후엔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큐코드(Q-CODE)’에 국내 주소지와 연락처를 등록해야 한다. 7일부터는 ...
입력:2023-01-06 03:10:01
미국 개신교인 3명 중 2명 매일 ‘QT’ 한다
게티이미지미국 개신교인 3명 중 2명은 QT(Quiet Time)를 매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회 출석 빈도가 높은 성도일수록 QT 빈도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미국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는 미국 개신교인 1002명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9~29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5%가 매일 QT하며 ‘하나님과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답했다. 이들 중 하루 한 번 이상 QT한다고 답한 이도 21%에 달했다.QT 빈도는 교회 출석 횟수와도 관련이 있었다. 한 달간 교회 예배에 4회 이상 참석한 이들(26%)은 1...
입력:2023-01-06 03:05:01
가톨릭 국가 프랑스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까닭은…
복음주의 교회인 프랑스 동부 뮐루즈시 ‘라 포트 우베르트’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하고 있다. 프랑스24 잉글리시 유튜브 캡처 프랑스 복음주의 교인 수가 최근 5년 새 1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인 수와 함께 교회도 덩달아 늘었다. 유럽 교회가 침체기로 접어든 가운데 종교개혁가 장 칼뱅(1509~1564)의 나라에서 부흥의 불씨가 다시 피어날지 주목된다. 3일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협의체인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CNEF)’ 통계에 따르면 오순절과 침례교, 은사주의 계열 등을 포함한 프랑스의 복음주의권 교회 신자 수는 74만5000명에 ...
입력:2023-01-04 03:05:01
배우들이 용감하게… “하나님께 감사”
연예계의 가장 큰 연중 행사인 연말 시상식은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이벤트다. 그런 공식 석상에서 여러 배우가 “하나님이 있어 모든 게 가능했다”며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하나 박지영 허준호 진선규. KBS·SBS 화면 캡처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은 자신에게 수많은 시선이 꽂히는 순간, 신앙 고백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도 연말 시상식에서 여러 배우의 용기 있는 수상 소감이 많은 크리스천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했다.배우 이하나는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입력:2023-01-02 03:10:01
한국식 새벽기도회 열기… 난민들 “복음이 힘이다”
복음은 힘이 세다. 마음 둘 곳 없는 전쟁 난민들의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함께 살아내고 버틸 힘을 얹어준다. 레바논 난민 공동체 교회인 에반젤리컬 커뮤니티센터(ECC) 관계자들과 선교단체인 앗쌀람선교회 방문팀이 성탄절인 지난 25일 레바논 베카주 캅 엘리야스의 난민촌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 무라드(40·가운데)씨 가정을 방문해 축복송을 불러주고 있다.레바논 베이루트에 있는 '레바논 쿠르드교회'는 시리아 난민 출신의 쿠르드족 교회 공동체로 레바논 최초·최대의 쿠르드족 교회다. 사진은 쿠르드교회 성도들이 주일 예배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
입력:2023-01-02 0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