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고단한 삶에, 제 그림이 “괜찮아” 하며 따스하게 토닥였으면…
- 박은영 작가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아리디 카페 작업실에서 전시회에 선보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별이 쏟아지는 밤에’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작은 소망이 모여 큰 희망으로 이어지는 바람을 형상화했다. 아리디 제공아리디(R.ed) 카페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선 제법 유명한 곳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맛있는 커피, 카페 2층 루프탑에서 감상하는 경관이 훌륭하다. 사람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화가, 출판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대학교수로 활동해 온 박은영 작가의 일터이기 때문이다.지난...
- 입력:2022-09-17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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