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추천 접수중
한국 여성가족부는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를 앞두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장관 표창을 수여할 대상자를 추천받고 있다.   추천은 5월10까지 총영사관에서 접수한다.   문의 박민우 영사 mwpark05@mofa.go.kr, (213)385-9300 #302  
입력:2021-04-21 06:33:19
한인 정치력 신장 방안 모색 평통 LA협의회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정치력 신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14일 광양한식당에서 강연회 평가 및 정치력 신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상임고문, 고문, 명예고문을 대상으로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 및 지도자들의 강연으로 배운 지식과 정부의 통일정책 이해, 현지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공공외교 실천방안, 정치력 신장 등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곽태환 교수와 제이 박 피코주민의회의장...
입력:2021-04-21 06:27:33
새 회장에 김명전 장로 선출 세계기독방송협 LA서 총회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총회가 LA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회장 한용길 CBS사장) 제25차 총회 및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LA 인터콘티넨탈호텔과 나성순복음교회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제7대 회장으로 GOODTV 대표이사 김명전 장로가 선출됐다. 세계한인방송협회 회장으로 사역중인 김명전 회장은 두 단체의 회장을 겸임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용길 회장은 개회예배 인사말을 통해...
입력:2021-04-21 06:14:10
"누구나 상처가 있다" 치유의 시간 트라우마 세미나 성황ⵈ 정기 모임 계획
제니퍼 오 한인가정상담소 부소장이 트라우마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미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개최한 ‘트라우마 그리고 힐링’ 컨퍼런스가 성화을 이뤄 정기적인 행사로 마련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한인 200여명이 참석해 각자 상황에 맞는 강의를 들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의 영향으로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서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한인가정상담소는 전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정...
입력:2021-04-20 06:21:53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목회자 수염 놓고 성도들 의견 분분한데
Q : 50대 목회자입니다.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교인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A : 수염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성인 남성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을 말합니다. 고대사회에서는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귀족만 수염을 길렀습니다. 성경에서 나실인은 구별된 자로서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했습니다.(삿 13:5) 수염 때문에 벌어진 전쟁 기사도 있습니다.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암몬 방백들은 이들을 침략의 기회를 엿보러 온 정탐꾼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암몬 왕 하눈은 사절의 수염을 깎고 의복을 볼...
입력:2021-04-19 03:10:01
[인 더 바이블] 기도(prayer)
한자로 빌 기(祈)와 빌 도(禱)를 쓴 ‘기도’는 구약에서 히브리어로 테필라(기도)입니다. 팔랄(중재하다 끼어들다 간구하다)에서 유래했습니다. 테필라는 구약성경에서 77번 나옵니다. 열왕기 역대기에 자주 쓰였고 시편에는 32회나 쓰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마 6:9, 눅 11:2) 가르쳐주시는 장면에서 쓰인 그리스어 프로슈토마이(기도하다)는 프로스(~에 가까이, ~을 향하여)와 유코마이(기도하다 바라다)를 합친 말입니다. 영어 성경은 테필라를 프레어(prayer·기도 기도문 염원)로 번역했습니다. 프레어는 라틴...
입력:2021-04-16 19:20:01
[세계의 영성 작가] 순종의 십자가 지고 삶으로 예수를 따르라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인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아래 사진). 그는 ‘독일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불린다.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 “미친 운전자가 행인들을 치고 질주할 때, 목사는 사상자의 장례를 돌보는 것보다는 핸들을 뺏어야 한다.” 그가 남긴 말이 시대의 변화에도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실천하는 영성’이 현대에도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다정한 굴레’...
입력:2021-04-16 19:20:01
소망소사이어티 리빙트러스트 세미나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21일 오전 10시30분 '리빙트러스트 & 차일드 기프팅'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을 원할 경우 19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562)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입력:2021-04-16 05:06:11
그레이스미션대 정보통신 세미나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는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오픈 공개 세미나를 26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KGbqFM-L4dF1kMEsdVf1gyBibNt0Ijj53FYqEjUBRDvThg/viewform
입력:2021-04-16 05:04:00
새로 변경되는 이민법 안내 민족학교 무료 세미나
민족학교는 새로 변경되는 이민법에 대해 안내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을 통해 마련한다.   민족학교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가족 이민 청원(Family Petition)’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민족학교는 “현재 시민권 법안(U.S. Citizenship Act of 2021)이 연방 상하원에 동시 발의된 상황”이라며 “영주권자의 21세 미만 자녀와 배우자에 대한 가족 초청 이민에 쿼터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 가족 이민 신청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
입력:2021-04-16 05:01:01
공인 한국어 능력시험 진행 LA한국교육원
LA한국교육원이 개최한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7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지난 10일 LA한국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시험에는 총 87명이 지원했다.    신주식 LA한국교육원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COVID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이 이루어졌다”며 “하반기에는 좀더 많은 인원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기...
입력:2021-04-16 04:57:35
한국어 교과서 Epic Korean 북콘서트 한국어진흥재단
한국어진흥재단은 새 한국어 교과서 Epic Korean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한국어 교과서 EPIC KOREAN 시리즈의 북 콘서트를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와 북가주를 비롯해 워싱턴, 뉴욕, 뉴저지, DC, 텍사스, 오하이오, 조지아, 네바다, 한국 등에서 100여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과서위원회 의장인 산드라송 박사가 책의 개관을 소개했고 집필진이 구성 및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EPIC KOREAN은 ACTFL 국가표준을 기반으로 4권으로 구성된 한국어 ...
입력:2021-04-16 04:53:42
교회의 코로나 대응 "잘했다" vs "못했다 안팎의 평가 큰 차이ⵈ 6배나 엇갈려
장로회신학대는 14일 교내 소양관에서 '코로나19와 한국교회에 대한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연합>     “교회의 코로나 대응은 적절했다.” VS “방역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   교회의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교계 안팎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로회신학대는 목회자(300명), 개신교인(500명), 비개신교인(500명), 언론인(102명·기독교계 언론 제외) 등 4개 그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주요 집단별 개신교 인식 조사'를 실시해 14일 발표했다.&#...
입력:2021-04-15 11:02:27
‘지혜·지식의 보고’인 예수님에게 뿌리 내려라
서울 좋은나무교회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진행된 C캠프 때 읽고 발표한 도서. 교회는 신앙과 학업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유진 피터슨의 저서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은 신앙이 사실이라는 것에 집중해서 말한다. 우리 세대에서 신앙은 내 삶의 생명력을 주는 사실인가 아니면 무관한 사변인가. 듣지 않아도 모두 그 답을 알고 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태생적으로 우리는 신앙이 삶에서 능력이 돼 나타나는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 예전에 어느 대형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2000명의 고3 학생들이 ...
입력:2021-04-14 03: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바울이 말한 셋째 하늘은 어떤 하늘인가
Q : 바울이 말한 셋째 하늘은 어떤 하늘이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 셋째 하늘은 신약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만 언급됩니다. 바울은 셋째 하늘을 낙원이라고 했습니다.(12:4) 일반적으로 첫째 하늘은 대지 공간, 둘째 하늘은 우주 공간, 셋째 하늘은 신령한 공간 즉 영원 세계로 봅니다. 현대 과학도 대지나 우주 공간의 규모와 구조를 다 설명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신령한 나라의 규모나 구조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언자들을 통해 밝힌 단편적 설명이 있을 뿐입니다. 신령한 세계는 믿음과 영적 통찰을 통해서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바울이 경...
입력:2021-04-12 03:10:01
[갓플렉스 시즌2] “고난은 전화위복의 기회,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나아가세요”
선지연 감독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에서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자신의 소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달란트를 믿으라”고 조언했다. 신석현 인턴기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에서 만난 선지연(47) 감독은 가방에서 이 말씀이 적힌 가죽 책갈피를 꺼내 건넸다. 자신을 ‘사업가이자 예술가’라고 소개한 선 감독은 아시아태평양영화...
입력:2021-04-12 03:05:02
대법원 "가정내 교회모임 제한은 잘못" 3가구 이상도 모여 성경공부 가능
연방대법원이 3가구 이상 가정 기도모임 등을 금지하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방역 지침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1월 연방대법원 판사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 로이터 연합>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 모임이나 성경공부를 제한하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방침이 제동이 걸렸다.    연방대법원은 가정에서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 등을 가질 경우 3가구 이상 모일 수 없다는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부당하다고 9일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정 모임을 3...
입력:2021-04-12 02:29:26
[인 더 바이블] 마음과 뜻 (heart and soul)
그리스어 카르디아(마음 심장 중심)는 우리말 신약성경에서 마음 또는 생각으로 번역됐습니다. 영어 성경은 카르디아를 하트(heart·심장 가슴 마음)로 번역했습니다. 카르디아는 카디오그래프(cardiograph·심박동 기록기) 카디오그램(cardiogram·심박동 곡선)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약에서 158회 쓰인 카르디아는 신체기관의 심장이 아니라 마음이나 생각의 중심을 뜻합니다. 그리스어 프쉬케(영혼 목숨 생명)는 목숨 영혼 마음으로 번역됐습니다. 프쉬케는 신약에 104회 쓰였습니다. 영어 성경은 프쉬케를 소울(soul·혼 마음 정신) 또...
입력:2021-04-09 17:50:01
정서적 공허감·삶의 허기 채우려면…
일본 영화 ‘심야식당’에서 마스터가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줄 요리를 하고 있다. 영화 영상 캡처 독일의 루프레히트 슈미트는 ‘마지막 순간’을 앞둔 환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는 호스피스 요리사입니다. 그는 원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인정받는 수석요리사였는데, 채워지지 않는 삶의 허기를 느꼈습니다. 그의 허기는 함부르크에 있는 호스피스 시설, 로이히트포이어(등대의 불빛) 요리사로 일하면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병실을 돌며 환자에게 메뉴를 받아 정성껏 ‘마지막 식사’를 만들었습...
입력:2021-04-09 17:45:01
[한국기독역사여행] 아버지 순교지에 돌아온 아들, 원수를 사랑으로 갚다
이판일 장로, 이판성 집사 형제의 순교지인 전남 신안 임자도 ‘백산 솔밭’ 현장. 2017년 성결교인들이 순교자의 “용서하라”는 뜻을 받들어 기념비를 세웠다. 신안지역 순교사적지를 안내한 변정섭 목사(왼쪽·목포 옥빛교회)가 대파밭 주인과 대화하고 있다.   이판일 (1897~1950) 열세 살에 두 살 많은 임소애(순교)와 결혼. 슬하에 3남 4녀. 1932년 무렵 문준경 전도사로부터 신앙을 접한 후 임자교회(진리교회) 장로가 됐다. 30년대 후반 교회 사역자가 부임하지 않자 교회를 이끌고 인근 교회를 돌보았다. 일제 말 동...
입력:2021-04-09 17:30:01
“아시아계 혐오범죄 본질은 인종차별” 한인교회들 나섰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는 총회 소속 교회에 주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에게 보내달라며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첨부한 공문을 발송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뉴욕 퀸스 플러싱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는 집회 현장. 신화연합뉴스미국의 한인교회들이 아시아계 혐오범죄 근절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한국교회에도 아시아계 혐오범죄가 흑인과 아시아인의 갈등이 아닌 인종차별의 문제로 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는 최근 총회 소속 교회에 각 지방정부를 상대...
입력:2021-04-09 03:05:0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 접수중
LA평통이 주최하는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접수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인 자녀 뿐만 아니라 인종에 관계없이 중고등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 :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와 평화   방법 : △그림1점  △작품소개 - 작품소개 : 한글 200자 내외, 영문 70단어 내외 - 심사후 최우수상 1명은 작품소개 및 참여소감 영상 추가제출   접수처 : nuacla1@gmail.com 문의 (213)384-6919
입력:2021-04-09 13:00:30
'슬럼가에 꽃을 피우다' 주제 UMC여선교회 2차 학당
이태후 목사가 필라델피아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연합감리교(UMC) 한인여선교회전국연합회(총무 김명래 전도사)는 오는 24일 ‘빈민 선교, 슬럼가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제2차 학당을 개최한다.   강사인 이태후 목사는 필라델피아 슬럼가에서 목회하며 삶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목사는 ‘열악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며 벼랑 끝에서 발버둥 치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관해 생생한 현장 ...
입력:2021-04-09 12:58:25
LA시 지원금 $190만 모두 상환 LA한인타운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회원들이 8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서울국제공원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가 LA시의  지원금 190만 달러를 모두 상환했다.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LA시 재개발국(CRA/LA)이 8일자로 발행한 공문에서 센터 건축 당시 지급된 LA시 지원금 190만 달러를 지난 8년 동안 모두 갚았다고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는 LA시로부터 대지를 1년에 1 달러씩 30년 대여 받았으며 CRA/LA를 통해 190만 달러를 ...
입력:2021-04-09 12:53:00
북가주 한인에도 상담 서비스 LA한인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가 북가주 한인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LA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북가주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지역 한인들을 위해 북가주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인 AACI 와 협력해 온라인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류미비자나 무보험자, 저소득층 등 지금까지 상담 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북가주 한인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이사장 ...
입력:2021-04-09 12: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