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31일] 힘써 대장부가 돼라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열왕기상 2장 1~4절 말씀 :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영웅 다윗왕이 자기 죽음이 임박했음을 깨닫고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 내용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그가 일생을 통해 체득한 것으로 우리 삶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힘써 대장부가 돼라’입니다. 1~2절에는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라며 유언을 이어갑니...
입력:2023-01-31 03:10:01
[역경의 열매] 김영걸 (10) 교육전도사로 휘경교회 섬기며 ‘마음만은 담임목사’
김영걸 목사가 휘경교회 교육전도사 시절 서울 동대문구 교회에서 초등부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나는 신학대학원 입학이 확정된 후 서울 동대문구 위생병원 옆에 있는 휘경교회를 교육전도사로 섬기게 됐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맡았는데 당시 출석하는 아이들은 100여명 정도 됐다. 2년 동안 아이들을 열심히 섬기다 보니 나중에는 아이들이 150명 가까이 모였다. 교육전도사 1년 차일 때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모든 것이 서툴렀다. 2년 차가 되자 뭔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2년 차 때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기도해 보니 초등학교 5~6학년에게는 여름...
입력:2023-01-31 03:10:01
[겨자씨] 한 해의 첫째 달
우리는 음력 1월을 정월(正月)이라고 합니다. 정월 초하루는 설날이지요. 그런데 왜 ‘설날’일까요. 어떤 사람은 서러운 날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낯설고 새로운 날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바르게 세우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뜻과 계획을 바르게 세우는 날입니다. 설음식을 나누고 서로 복을 빌어주는 것도 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모두 평안하고 세운 뜻을 잘 이루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이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출 12:2, 새번역) 구약성서에서 한 ...
입력:2023-01-31 03:10:01
[오늘의 QT]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삼상 16:11) So he asked Jesse, “Are these all the sons you have?” “There is still the youngest,” Jesse answered. “He is tending the sheep.” Samuel said, “Send for him; we will not sit down until he arrives.”(1Samuel 16:11) 다윗은 양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왕으로 선택돼 기름 ...
입력:2023-01-31 03:10:01
깊이 있는 일대일 양육·소그룹 교제… 청년세대 마음을 잇다
손성찬(왼쪽 다섯 번째) 이음숲교회 목사가 지난달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소그룹공동체 ‘숲교회’ 청년들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갖고 있다. 이음숲교회 제공   손성찬(왼쪽 세 번째) 이음숲교회 목사가 31일 서울 강서구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뒤 교회 청년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이음숲교회(손성찬 목사)는 남다른 게 있다. 여성 성도들이 많은 대부분 교회와 달리 남성이 많다. 50여명의 출석 성도는 대부분 MZ세대이며 이중 절반 이상은 ‘교회오빠’다. 어떤 점이 MZ세대를 교회로 이끌었을까.   성도들 ...
입력:2023-01-31 03:10:01
[오늘의 설교] 잘사는 삶과 바르게 사는 삶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잘살려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더 잘살려면 남을 이겨야 합니다.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는 하나님에게나 이웃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성경은 이를 악하게 되는 시발점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거미가 그물을 치고 먹이가 걸리기만 기다리는 삶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르게 사는 삶은 남을 해하는 일을 범하지 않게 만듭니다. 성경은 이것을 의인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남보다 재물을 모아 더 잘살고 명예를 얻어 군림하는 삶을 ...
입력:2023-01-30 03:15:01
[가정예배 365-1월 30일] 참 좋으신 하나님
찬송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통 49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23편 1~6절 말씀 :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좋은 것일까요. 첫째,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1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목자의 존재 이유는 양을 위한 것입니다. 목자가 없는 양은 늘 방황하게 되고 결국 길을 잃고 맙니다. 사나운 짐승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양에게 목자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입력:2023-01-30 03:10:02
[역경의 열매] 김영걸 (9) 세상과 단절한 채 장신대 신대원 목표로 입시 준비
김영걸(원 안) 목사가 장신대 신대원 시절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 기도원에서 열린 사경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면 신학대학원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미 대학교 4학년 때 졸업학점을 다 이수해 ‘서양철학사’나 ‘사회계층과 계급론’ 등 전공이 아닌 과목을 수강 신청해서 들었다. 신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을 듣고 싶어서였다. 철학과나 사회학과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오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훗날 여성가족부 장관을 맡게 되는 장하진 사회학과 교수님께서 “이과대학 학생...
입력:2023-01-30 03:10:02
[겨자씨] 다시 쓰는 희망 노트
수필가이자 영문학자인 장영희 교수 이야기입니다. 장 교수는 1984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힘든 유학 생활을 하며 박사 논문을 마쳤습니다. 논문 제출을 하러 가던 중 친구 집에 잠깐 들렀는데 그사이 도둑이 차 트렁크 안에 있는 물건들을 훔쳐갔습니다. 소아마비 장애가 있는 그가 6년간 공부하고 2년간 밤을 새우며 쓴 논문이 사라졌습니다. 충격을 받은 그는 폐인처럼 5일을 보내다 겨우 힘을 내 도서관으로 가 다시 논문을 쓰기 시작해 1년 뒤 마쳤습니다. 그는 논문 첫 페이지에 여러 사람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졸업논문을 ...
입력:2023-01-30 03:10:02
[오늘의 QT] 보고 듣는 것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벧후 2:7~8) And if he rescued Lot, a righteous man, who was distressed by the depraved conduct of the lawless (for that righteous man, living among them day after day, was tormented in his righteous soul by the lawless deeds he saw and heard).(2Peter 2:7~8)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기적이나 회심 등 특별한 사건이 삶을 변화시켜 주길 기대할 ...
입력:2023-01-30 03:10:0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데 그게 가능한지
Q :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요. A :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창조 기사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있으라” “나뉘라” “비추라” “번성하라” 등 명령사(이르시되)가 10회 이상, “그대로 되니라”가 7회 그리고 “좋았더라”가 7회 반복됩니다. 건축 공사에는 설계와 시공 등 다양한 인력이 동원됩니다. 공사 규모에 따라 기간과 건축비도 결정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6일 만에 완성됐습니다. 전문 인력을 동원하지도 설계와 시...
입력:2023-01-30 03:10:02
[가정예배 365-1월 29일] 안심(安心)
찬송 :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528장(통 31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9장 1~8절 말씀 : 오늘 말씀에 인상적인 단어를 하나 꼽는다면 ‘안심(安心)’일 것입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생각해보면 현대인들이 가장 추구하는 마음의 상태일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언제나 그를 따르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안심도 마치 그런 것 같습니다. 첫째, 죄 사함을 통한 안심입니다. 2절에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
입력:2023-01-29 03:05:02
[박효진 기자의 사모 몰랐수다] 개척교회 사모… 그 낯선 길에 오르다
14년 전 남편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던 날, 수년간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기 아쉬운 듯 남편은 내 손을 잡고 도서관 건물 옆 등산길로 향했다. 오전내 내린 새하얀 눈이 그대로 쌓여 있는 인적 드문 산길이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밟으며 남편은 부르심을 받아 신대원에 오게 된 이야기, 추위를 이겨가며 기도했다는 산 기도의 추억을 들려줬다. 산길 끝자락에는 고풍스러운 기와집 한 채가 세워져 있었는데 높이 솟아있는 종탑과 십자가가 교회라는 것을 알게 했다. 기와집 교회는 1883년 5월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소래마을)에 세워진 소래교회를 복원...
입력:2023-01-28 03:10:01
“생사 경계에서… 의술 넘어선 하나님의 치유 능력 종종 본다”
권혁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병원 교수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질병을 보지 않고 사람을 보는 따뜻한 의사로서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고 말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의사들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환자를 간절하게 살리고 싶었지만 무기력하게 손을 내려놔야 하는 경우도 있고, 도저히 살리기 어렵다고 포기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경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행...
입력:2023-01-28 03:10:01
[인 더 바이블] 인자(kindness)
히브리어 헤세드(친절)는 우리말 구약성서에서 은혜(창 19:19, 수 2:12) 한결같은 사랑(창 39:21, 출 15:13) 갸륵한 마음씨(룻 3:10) 인자하심(역대하 7:6) 등으로 번역됐습니다. 구약 전체에 267번, 그 절반가량은 시편에 나옵니다. 시편 136편에는 스물여섯 절마다 헤세드가 쓰였습니다. 헤세드는 하사드(자비를 베풀다)에서 왔습니다. 영어 성경은 헤세드를 카인드니스(kindness·친절함)로 번역했습니다. 카인드(종류 갈래 친절하다 상냥하다)는 친척, 친족을 뜻하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
입력:2023-01-28 03:10:01
[오늘의 설교] 전도자를 기다린다
오늘 예수님이 성전에 서 계신다면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되풀이하셨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를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간혹 성도들이 전도에 대해 오해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먼저 전도는 교회 행사에 불과하니 그저 대충 때워도 된다는 오해입니다. 전도는 여러 행사 중 하나가 아니라, 총력전을 펼쳐야 할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어떤 교회...
입력:2023-01-28 03:10:01
카페서 성경 읽으면 모든 게 공짜… 아이들 믿음 쑥쑥 키운다
누구나 성경만 읽으면 모든 게 무료인 ‘가족성경 통독 카페’ 설립자이자 충남 천안 1호점 점주인 이연숙 전도사. 그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인터뷰를 갖고 “오는 3월 논산 건양대점과 부산대점이 문을 연다”면서 “대학가 사주·타로 카페가 모두 성경 카페로 바뀌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진현 포토그래퍼   지난해 10월 강원도 춘천 효자동에 문을 연 성경 카페 춘천점.   충남 논산한빛교회점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간식을 즐기는 모습.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곳에서는 두 달 만에 100여명...
입력:2023-01-28 03:05:01
[오늘의 QT] 기도 습관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Daniel 6:10) 대부분 일은 오래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
입력:2023-01-28 03:05:01
[겨자씨] 행복하신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딤전 1:11) 존 파이퍼 목사는 저서 ‘하나님의 기쁨’에서 이 말씀에 나오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행복한 하나님의 기쁜 소식’으로 설명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불행하신 분이라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관계적 행복으로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 자녀의 행복일 것입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려고 어렵...
입력:2023-01-28 03: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말씀은 고난의 치료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우리의 자존감은 현실의 여러 상황 속에서 높아지기도 하고 때론 낮아지기도 한다. 큰 성취나 기쁜 일에 어깨가 으쓱해지는 반면, 아주 작은 일에 상처받고 좌절하기도 하는 연약한 존재다.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 인간이 달라지는 건 크게 두 가지 상황을 겪을 때라 했다. 하나는 큰 수치심과 고통을 입어 환골탈태하는 경우이고, ...
입력:2023-01-28 03:05:01
[가정예배 365-1월 28일]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
찬송 : ‘구세주를 아는 이들’ 26장(통 1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4장 23~24절 말씀 : 인간의 창조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데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됐음을 분명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을까요. 바로 예배입니다. 첫째, 온몸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
입력:2023-01-28 03:05:01
대구동신교회 LA 생명사역콘퍼런스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이 주최하는 LA 생명사역 콘퍼런스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주 서부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얼바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열린다.  주강사인 권성수 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14년간 교수로 재직했고 대구동신교회에서 22년간 목회를 하고 있다 대구동신교회는 ‘안된다’, ‘어렵다’라는 목회 현장에서 ‘된다’, ‘쉽다’라는 환희의 목회철학을 공유하고, 한국교회의 앞날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해결점을 제시하고자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퍼...
입력:2023-01-28 11:39:07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한인타운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LA 카운티 보건국과 공동 주최로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건강보험은 필요 없고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선착순 200 명까지 누구나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문의: (213) 387- 7733
입력:2023-01-28 11:37:16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2월 6일까지 제87회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은 4월 8일 LA한국교육원에서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응시 원서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문의 : (213)386-3112, 3113 
입력:2023-01-28 11:36:24
경찰관들에게 한식 도시락 한인 경찰채플린 사역팀
전모세 목사(왼쪽에서 두번째)가 라하브라 경찰관들에게 한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인 경찰채플린 사역팀이 25일 LA동부 라하브라 경찰서 경찰관들에게 한국음식을 접대하며 봉사와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전모세 목사(국제 한미 채플린 협회 치프 겸 한국경찰청 해외교경 중앙협의회 공동사무총장)를 비롯한 사역팀은 한식 도시락을 80여명의 경찰관에게 전달했다.   전 목사는 음식을 나누기 전 “하나님께서 경찰관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복음을 받아들여 크리스천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는 봉사자들이 되게 해 ...
입력:2023-01-28 11: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