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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칸타타-소향] 욕심·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소향이 최근 인천 연수구의 연습실에서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향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자신의 노래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시누이, 올케 사이인 소향(왼쪽)과 진주가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가수 소향(40)을 가리키는 수식어들이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을 뛰어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발돋움한 소향을 최근 인천 연수구 ...
입력:2018-09-14 18:35:01
“그리스도의 사역서 교회 본질 회복 지혜 얻어야”
마틴 퍼시 영국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교회들의 본질 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전 세계 많은 교회들이 성장을 멈췄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교회가 희망을 가지려면 뭘 해야 할까요. 바로 교회들이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20일 오전 서울 광림교회에서 만난 마틴 퍼시 영국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은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본질의 회복’을 강조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는 옥스퍼드의 35개 단과대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으로 영화 ‘...
입력:2018-09-21 00:10:01
“고난과 아픔 받아들이기만 해도 절반은 치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인터뷰를 마치면서 새 책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의 핵심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60) 목사는 시대와 교감하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목회자로 꼽힌다. 교회 설교단에선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 설교를 선포한다. 교회 밖에선 방송 출연과 책 출간을 통해 비기독교인에게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한다. 치유에세이집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넥서스크로스)를 펴낸 김 목사...
입력:2018-09-18 00:05:01
“한국서 받은 영성·은혜 많은 곳으로 흘려보낼 것”
빅터 멜레슉 목사가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린 ‘세계선교콘퍼런스2018’에 참석해 세계교회 지도자들의 연합을 강조하고 있다. “러시아도 한국처럼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지난 12일 만난 빅터 멜레슉(61)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열정을 본받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어명선교회(대표 이기도 목사) 주최 세계교회 지도자 초청 ‘세계선교콘퍼런스 2018’ 참석차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각국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세...
입력:2018-09-18 00:05:01
“남북 공존의 평화 속 교류·협력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
위르겐 몰트만 박사가 지난 14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 장공관에서 통일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있다. 오산=강민석 선임기자 세계적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92) 박사가 지난 14일 한신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첫 방한이었던 1975년 한신대에서 희망을 주제로 강의했던 몰트만 박사는 이번 학위 수여식 후 진행된 짧은 강의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43년 전 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당시엔 민주화와 인권운동 등 저항 속 희망을 얘기했다면 이번엔 통일과 정의구현을 통한 하나님 나라 실현의 희망을 말했다. 이날 한신대 장공관에서 만난 몰트만 박사...
입력:2018-09-18 00:05:01
묻고 답하다보면 기독교 교리가 어느새 몸에 배어든다
마르틴 루터가 추기경 토마스 카예탄과 논쟁하는 모습. 루터는 성직자들을 비판한 뒤 평신도들에게 올바른 신앙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직접 ‘소교리문답’을 썼다. 국민일보DB   ‘마르틴 루터의 소교리문답·해설’을 펴낸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목사가 지난 7일 소교리문답 번역 작업에서 출발해 뜻하지 않게 해설까지 집필하게 된 사정을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민경찬씨 제공 마르틴 루터 소교리문답·해설/마르틴 루터 지음/최주훈 옮김/복있는사람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쓴 ‘소교리문답’(1529...
입력:2018-09-14 00:05:01
[우먼 칸타타] “몽골의 젊고 똑똑한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몽골 밝은미래국제학교 허성혜 교장이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를 하고 있다. 7년째 학교 교장을 맡아 몽골 내 우수학교로 탈바꿈시킨 그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기도, 후원이 학교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밝은미래국제학교 제공   몽골 밝은미래국제학교 학생들이 채플시간에 찬양을 부르고 있다. 밝은미래국제학교 제공 1885년 한국에 온 첫 공식 선교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는 25세의 풋풋한 젊은이였고 그들의 헌신과 선교는 어두웠던 한국의 미래를 바꿔 놓았다. 이런 점에서 1988년, 국내에서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입력:2018-08-31 17:25:01
“시대를 역행하는 청년을 기다립니다”
한국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배덕만 교수가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내 한 커피숍에서 이 시대 기독 청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옛날 사람이 옛날 얘기하는 것 같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한국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배덕만 교수가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결코 달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촌철살인(寸鐵殺人)에 가까웠다. 그는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는 건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라며 “그러나 지금의 기독 청년들은 이 부분에 있어 구멍이 ...
입력:2018-08-21 00:05:01
“콥트교회 2000년간 고유 신앙 유지한 비결은 기도”
다우드 라메이 이집트 카이로 성마가교회 담임사제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콥트교회의 유래와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예수님과 마리아, 요셉이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로 피신한 성경 내용을 표현한 콥트교회 성화. 콥트정교회 제공   콥트교 신자들이 성탄절을 맞아 카이로 성마리아콥트정교회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AP뉴시스 콥트(copt)는 이집트 기독교인을 가리키는 용어다. AD 40년 사도 마가의 선교로 시작된 교회가 그 시초다. 콥트교회는 4세기부터 사막 교부들을 배출했고 초기 수도원운동을 이끌었다...
입력:2018-08-21 00:05:01
[우먼 칸타타] “바른 신앙은 몸과 혼, 영이 서로 연결돼야 하죠”
가정사역자에서 신체심리학자로 변신한 김향숙 한국신체심리연구소 소장은 ‘4D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신체를 통한 다양한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제공   김향숙 소장이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몸으로 표현함으로써 내면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인도하고 있다. 한국신체심리연구소 제공   이모션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몸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동작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한국신체심리연구소 제공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결국 마음의 병이다. 그래...
입력:2018-08-17 18:05:01
“한국인 디아스포라들 선교 위해 일어날 때”
국제예수전도단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국의 젊은이들이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나라에 복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83) 목사는 14일 “재정이 없어서 선교사를 보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돈의 신 앞에 절하는 우상숭배 행위”라며 “세계 선교를 위한 지속가능한 선교란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걸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닝햄 목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입력:2018-08-15 00:05:01
“그리스도는 모두를 사랑 속에 모으려… 교회는 난민과 통합 위해 노력해야”
알로이스 뢰저 프랑스 떼제공동체 원장수사가 14일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렵게 난민을 받아들인 경험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을 위해 오셨기에 우리 모두를 사랑 속에 모으려 하십니다. 교회는 난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개신교 최초의 수도원인 프랑스 떼제공동체 알로이스 뢰저(64) 원장수사는 14일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난민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떼제공동체는 난민을 받아들이며 성장했다. 1940년 프랑스의...
입력:2018-08-15 00:05:01
허무에 빠진 현대인들, 더 복음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를 쓴 서창희 전도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카페에서 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전도서는 성경 66권 중 난해한 책으로 꼽힌다. “헛되고 헛되도다”는 유명한 구절이 말해주듯 인생의 허무함 가운데 붙들 것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전하는 본문이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생명의말씀사)는 올해 서른 살 서창희 전도사가 전도서를 본문 삼아 청년들에게 전한 말씀을 엮은 책이다. 지난달 31일 그가 개척한 ‘한사람교회’ 인근 서울 관악구 카페에서 ...
입력:2018-08-10 00:05:01
“하나님은 여성 통해 진리 보여주셔… ‘왕의 딸’로 정체성 가져야”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장 홍관옥 목사가 최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교육원센터에서 인터뷰를 갖고 공동체를 살리는 기독여성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장 홍관옥(78) 목사가 지난 26년의 여성사역을 바탕으로 한 책 ‘기독교와 여성’을 출간했다. 현시대 여성에게 어떻게 성경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안내서다. 최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교육원센터에서 만난 홍 목사는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알고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며 “하나님은 여성을 통해 그의 진리...
입력:2018-08-07 00:05:01
[우먼 칸타타] 살인·마약 들끓던 아이티 뒷골목, 그곳에서 주님 만났죠
DFI 대표 김혜련 선교사가 지난 6월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했다. 전병선 기자   김혜련 선교사가 병실에 있는 심장병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심장병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아이티 아이들과 부모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DFI 제공 아이티 구호단체 DFI(Development for Freedom International) 대표 김혜련 선교사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유엔 직원으로 현지에 파견됐고, 그곳에서 예수를 만났다. 그는 유엔의 아이티 안정화 임무단 일원이었다. 현지에선 선교사들과 함께 ...
입력:2018-08-03 17:45:01
“바울 신학, 우리 심상으로 사유하고 우리 나름대로 바로 세웠으면”
박규태 번역가(왼쪽)와 맹호성 '알맹e' 이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성북구 한 카페에서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의 원서와 한국어판을 각각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0년간 신약학계, 특히 바울신학 분야 연구자들에게 필독서로 꼽힌 책이 있다. 1977년 당시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 EP 샌더스 교수가 발표한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Paul and Palestinian Judaism)’다. 샌더스 교수는 BC 200∼AD 200년의 유대교 관련 1차 문헌을 샅샅이 검토한 뒤 유대교를 율법주의 종교로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시작...
입력:2018-08-03 00:05:01
“현장 목회자들의 작은 변화가 제2의 종교개혁 이끌 것”
조재석 목사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그간 방문한 독일 종교개혁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지난해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었다. 내로라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루터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저작을 내놓으며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겼다. 500주년에 딱 맞추지는 않았지만 최근 독일 종교개혁지에서 루터의 행적을 담은 책이 나왔다. ‘발로 쓴 루터의 종교개혁’(창과현)으로 저자는 조재석(46) 목사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본부에서 만난 조 목사는 “지난해 1월 원고를 완성...
입력:2018-07-31 00:05:01
[우먼 칸타타] “주님 주신 느낌 그대로 덧칠하니 작품이 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승애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은 “작품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감사, 기쁨이 스며들어 이런 마음속 향기가 세상에 퍼지길 원한다”고 고백한다.   강승애 이사장의 2012년 작품 ‘교회’. 강 이사장의 그림은 어떤 형태든 교회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화가의 저명도는 얼마나 많은 화랑들의 초청을 받아 개인전을 열었으며 또 그룹전에 참가했느냐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중견 여류화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서울영동교회 권...
입력:2018-07-20 17:35:01
[휴가철 영성 회복 돕는 신앙서적] “요한계시록은 십자가 복음 땅끝까지 전파하라는 명령”
김현두 부천 선민교회 목사가 1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요한계시록에 담긴 성경 말씀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경 마지막에 있는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받은 계시이다. 내용이 환상으로 이뤄져 있고 상징적인 언어와 숫자도 많아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그래서 전문적인 성경 해설가들이 계시록을 설명한다. 하지만 배운 뒤에도 확신은 들지 않고 여전히 계시록은 수수께끼로 남는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을 십자가 복음으로 풀어냈다. 계시록은 그동안 종말과 재림의 내용으로 해석하는 게 학계의 다수설이었다. 최대해 대신대 총장...
입력:2018-07-11 00:05:01
[우먼 칸타타] “올 한반도 화해 분위기는 주님이 주신 기회”
북한 흥남이 고향이라고 밝힌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명동길 연합회관에서 최근 북한을 방문한 소회를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 회장 뒤쪽 벽에 역대 회장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남북이 통일하려면 이익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성경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기록돼 있죠. 북측에 도와줬다고 알리며 자랑해선 안 됩니다. 올해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는 기적이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한영수(68) 한국YWCA연합회장은 지난 3일 서울 ...
입력:2018-07-07 00:05:01
[조영민 나눔교회 목사] 주님이 사랑하는 교회, 우린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를 쓴 조영민 목사가 지난 3일 교회에서 나눔교회의 교회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당신이 다니는 OO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이 질문에 뭐라 답할 것인가. 머릿속에 교회는 이런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것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 적용해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이들이 성경적 교회론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 자연스레 대입해 생각해 보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서울 마포구 나눔교회 조영민 목사가 쓴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이다. 지난 1월부터 7주간 나눔...
입력:2018-07-05 00:05:01
“예멘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떠나 당장 도움 필요한 사람들 도왔죠”
하현용 목사가 지난 25일 제주 한림읍의 한 카페에서 예멘 난민 자말씨 가족과 한집에 살게 된 과정을 얘기하고 있다. 제주=강민석 선임기자   자말씨 가족이 헤어지면서 하현용 목사 가정에 건넨 손편지로, 한글로 쓴 ‘감사합니다’ 글자가 보인다. 제주 한림읍 하현용(떨기나무공동체) 목사 집으로 예멘 난민 자말(43)씨 가족이 들어온 건 지난 11일이었다. 부인과 딸 5명을 포함한 7명의 대가족이었다. 하 목사는 지낼 곳을 찾아 떠돌다 노숙까지 할 상황에 처한 자말씨 가족에게 기꺼이 자신의 집을 내줬다. 한 지붕 두 가족의 동거는 그...
입력:2018-07-02 00:05:01
“북한 돕기 위해 전 세계 구세군 자원 동원할 준비가 됐습니다”
안드레 콕스 국제구세군 대장(왼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옆은 아내인 실비아 콕스 구세군 세계여성사역 총재. 송지수 인턴기자 “북한을 돕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구세군의 자원을 동원할 준비가 됐습니다.” 안드레 콕스(64) 국제구세군 대장이 대북 지원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기자회견은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110주년을 맞아 국제구세군 최고 지도자인 콕스 대장이 지난 22일 방한해 마련됐다. 콕스 대장은 남한보...
입력:2018-06-28 00:05:01
[우먼 칸타타] “성령 충만한 직장생활, 제자훈련과 같죠”
김윤희 피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백석동1길 한국대학생선교회 민족복음화전략센터에서 청년 벤처포럼 ‘어!벤처스’ 개최 취지와 일정 등을 설명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성경적 직장생활을 위한 훈련용 교재 ‘피아 버킷’. 김윤희 피아(FWIA) 대표가 한국교계 여성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성경적인 직장생활’ 연구기관인 피아의 소그룹 사역이 교계 안팎에서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김 대표의 외연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2020년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을 앞두고 내년 열리는 &...
입력:2018-06-23 00:05:01
[인터뷰] “기독교 대학 정체성 바로 세우고 한국교회와 사회 나아갈 길 제시”
정상운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국교회와 대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는 모습. 최근 열린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제4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된 정상운(60) 전 성결대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한국교회와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정 회장을 만났다. 그는 한국교회를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함께 확고한 실행의지를 강조...
입력:2018-06-20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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