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와의 만남] 진료실이 선교지… 환자 손 잡고 기도하는 암 전문의
- 채영광(왼쪽 두 번째) 미국 노스웨스턴대 종양내과 교수가 지난해 1월 시카고의 병원에서 동료들과 함께 100번째 항암 약물 치료를 마친 환자를 축하하며 상장을 전하고 있다. 채영광 교수 제공 채 교수와 함께 한 다국적 의료진들. 채영광 교수 제공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습니다. 특히 신앙과 학문, 신앙과 진료가 통합된 삶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서요. 둘째, 스승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 의료인 또는 의료인 지망생들에게 책을 통해 멘토가 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몸과 마음...
- 입력:2022-09-02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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