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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도 울린 탈북 임산부가 겪었던 끔찍한 경험(영상)
탈북 여성이 최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강제 북송된 여성이 임신한 경우 강제로 낙태시키는데, 자신의 아이도 그렇게 죽임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울었다. 탈북자 지현아씨는 11일(현지시간) 유엔 본부에서 탈북자 강제 북송을 주제로 열린 북한 인권 토론회에 인권 유린 경험을 밝혔다. 지현아씨는 3차례 강제 북송과 4차례 탈북을 거듭한 끝에 2007년 한국땅에 정착했다. 지현아씨는 그 과정에서 끔찍한 일을 여러 차례 겪어야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북한은 강제 북송된 여성이 임신한 경우, 태아를 낙태...
입력:2017-12-14 02:20:52
가상현실(VR) 처음 경험한 엄마 옆에서 봉변당한 강아지
한 유튜버의 엄마가 낯선 가상현실(VR)에 놀라 강아지 엉덩이를 끌어안았다. 지난 2일 유튜버 타일러 뮬러는 가상현실을 처음 체험하는 엄마의 반응을 영상에 담았다. 가상현실에 당황한 그의 엄마는 “소름끼쳐!”라고 외치며 애완견을 찾았다. VR 헤드셋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그는 실수로 강아지를 거꾸로 안아들었지만 눈치채지 못했다. 이후에도 놀랄때마다 강아지의 꽉 끌어안으며 엉덩이을 쓰다듬었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얼어붙었다. 놀란 엄마가 이어 강아지 엉덩이에 입을 맞추자 타일러는 웃음을 ...
입력:2017-12-13 02:14:48
[영상] CNN 인터뷰로 드러난 이국종 교수의 유창한 영어실력
귀순 병사를 집도한 이국종 교수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귀순병사의 근황을 전했다.  CNN(http://edition.cnn.com/2017/12/04/health/north-korea-defector-doctor-intl/index.html) 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공동경비구역(JSA)를 넘어 탈출한 북한 병사의 응급 수술 장면을 입수해 보도하며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의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이 교수는 유창한 영어로 “당시 병사는 절반보다 훨씬 많은 피를 흘려 저혈압과 쇼크로 죽어가고 있었다”며 &ld...
입력:2017-12-07 02:30:29
뒤집혀 아슬아슬 배 위에서… 영흥도 낚싯배 구조 영상
인천 영흥도 앞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가 전복된 사고에 해경이 구조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조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바다 한가운데서 뒤집힌 낚싯배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해경 구조대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2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약 2해리 해상에서 9.77톤급 낚싯배가 급유선(336톤)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아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으며 20명을 구조했다. 이...
입력:2017-12-05 02:36:53
파산과 쿠싱증후군으로 잃어버린 인생을 고백한 이은하(영상)
가수 이은하가 희귀병으로 달라진 얼굴로 브라운관에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마이웨이)에는 이은하 이야기로 꾸며졌다. ‘밤차’ ‘아리송해’ ‘님 마중’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이은하는 1970~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성기 시절엔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은 물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했던 톱스타였다.  이은하는 13세 무렵에 나이까지 속여가며 가수로 데뷔한다. 그러나 이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빚 때문에 한 순간에 ...
입력:2017-12-01 02:31:38
‘영하 32도’ 찬물 뒤집어쓴 채 얼어죽은 개 (영상)
사진=더 시베리안 타임즈 (The Siberian Times) 개주인이 자신이 키우던 개를 물에 적신 뒤 밖으로 쫓아내 얼어 죽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외부 온도는 영하 32도였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야쿠츠크(Yakutsk) 한 개집에서 차가운 물에 젖은 상태로 얼어 죽어가는 개 한 마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개는 온몸이 얼어붙은 채 낑낑거리고 있었다. 녀석은 극도로 겁에 질린 상태로 구조대원을 쳐다보며 발을 구르기 시작했다.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안락사 처리됐다.  개를 ...
입력:2017-11-29 03:10:16
[영상] 갑자기 리듬이 빨라지자… 클래식 공연 중 비명 지른 관객, 웃음 터진 지휘자
지난 12일 한 클래식 연주단이 스트라빈스키 무용 모음곡의 ‘불새’를 연주하던 중 여성 관객이 갑작스레 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서 지휘자와 연주단은 진지하게 공연에 몰두해 있었다. 잔잔한 리듬으로 시작해 갑자기 한 순간에 템포가 빨라지는 곡이었다. 빠른 템포로 바뀌는 순간에 한 관객이 놀라며 비명을 질렀고, 그 상황을 접한 지휘자조차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안태훈 인턴기자    
입력:2017-11-28 02:43:59
필사적으로 달리는 귀순병… 北추격조 바로 ‘엎드려 쏴’ (영상)
유엔사령부가 22일 JSA 북한 병사 귀순 당시 CCTV 영상과 TOD(열상감시장비) 영상을 공개했다. 지프 차량이 군사분계선으로 접근하는 장면부터 귀순병이 남측으로 넘어와 구조되기까지의 긴박한 상황이 담겼다.  지난 13일 오후 3시11분 북한 귀순병이 탑승한 지프 차량은 논밭을 가로지르며 북한 구역에 있는 ‘72시간 다리’와 김일성 ‘친필비’를 지나 군사분계선 쪽으로 향했다. 점점 속력을 내던 지프는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배수로에 빠져 멈춰섰다. 배수로에 빠지는 장면은 큰 나무에 가려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다른 ...
입력:2017-11-23 01:52:10
2017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및 2017 다민족 연합기도회 후기 (영상)
2017년 10월 29일 진행된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 대회 및 2017 다민족 연합기도회 주최측은 기도회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주최측은 "금년에는 히스태닉 성도들과 유대인들도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다민족 기도회의 모습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USA 온라인 뉴스부  
입력:2017-11-22 04:52:11
“우주복 안 입은 사람 발견”… 아폴로 프로젝트 또 음모론 (영상)
‘스트리트캡원’ 유튜브채널 영상 화면촬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1960~1970년대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프로젝트’를 놓고 다시 음모론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영상에서 우주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을 허구라고 주장한 유튜브채널 스트리트캡 원(Streetcap1)의 영상 ‘바이저의 반사(Reflection in a Visor)’를 소개했다. 바이저는 헬멧에서 얼굴을 가리는 차양을 말한다. 우주비행사의 헬멧에서 거울처럼 반사되...
입력:2017-11-22 04:10:04
“한국 인기가요인줄…” 놀라운 방탄소년단 AMAs 현장 응원 영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은 한국 팬들 못지 않은 응원과 ‘떼창(관객들이 다같이 가수와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행위)’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참석해 공연했다. AMA는 그래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명망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BTS killed it at the #AMAs A great performance! #DNA ❤️ Love having them in Amer...
입력:2017-11-21 03:36:05
짐 옮기던 승무원, 2.7m 아래 바닥으로 추락 (영상)
사진=중국 온라인 매체 '베이징 스젠'(北京時間) 지상에서 비행 준비 중이던 여객기 뒷문으로 승무원이 추락 하는 사고가 중국에서 또 발생했다. 13일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20분쯤 중국 샤먼(廈門)항공사 여객기 MF8253편의 여성 승무원(25)이 정저우(鄭州) 신정(新鄭) 국제공항에서 대기하던 여객기 밖으로 떨어졌다. 승무원이 떨어진 여객기 뒷문은 지상에서 약 2.7m 높이다. 당시 승무원은 비행기 계류장에서 재고보충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승무원은 동체 후미와 식자제 트럭 사이를 이동식 계단을 통해 오가며 ...
입력:2017-11-19 04:08:03
[영상] “뭐야? 지진이야?” 흔들리는 스튜디오에 기겁한 아나운서
방송 녹화 중 지진이 발생해 스튜디오를 황급히 빠져나오는 진행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MC를 맡았던 아나운서는 생방송이 아닌 녹화 중이어서 다행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15일 ‘포항지진 발생당시 KNN 스튜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지난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부산 KNN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을 녹화하던 진행자들이 스튜디오가 흔들리는 것을 감지하곤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진행을 ...
입력:2017-11-17 06:58:46
2018 제10차 세계교육선교대회 홍보 영상 공개
2018년 제10차 세계선교대회 홍보 영상- PAUA 제공 PAUA 주최 제10차 세계교육선교대회 2018 2월 1일~2월 3일 개최   세계교육선교를 위한 미주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0차 2018 세계교육선교대회가 내년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PAUA(범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 대학협의회)가 주최하고 세계교육선교대회 준비위원회, 나성영락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계교육선교대회는 Fuller Seminary와 나성영락교회에서 갖게 될 예정이다. 선교대회를 계기로 미주내 여러 기독교 학교, 전문 기독기관들과 동역의 장을 만들고자 ...
입력:2017-11-17 04:40:38
[포착]포항 한동대 건물 외벽 우수수…놀란 학생들 긴급 대피
지진에 떨어진 한동대 건물 벽돌. 한동대 학생 제공 15일 오후 규모 5.4 강진 발생 직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동대에서 건물 벽이 무너져 학생들이 대피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한동대 여러 채의 건물 벽에 금이 가고 벽돌이 우수수 바닥에 떨어졌다.  학생들은 수업 중 놀라 건물 밖으로 소리를 지르며 뛰쳐 나왔고 파손된 승용차도 눈에 띄었다. 지진에 놀라 대피하는 한동대 학생들. 당시 학생들의 대피 상황은 사진 및 동영상 등으로 촬영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동대는 급히 ...
입력:2017-11-16 09:49:06
‘와르르’ 무너지는 한동대 외벽… 학생 긴급 대피 (영상)
  15일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에 이어 여진까지 발생했다. 지난해 9월 인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1년2개월 만이다.  이날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동대에서는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며 학생들이 일제히 뛰면서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상 속 한 건물의 외벽이 먼지를 일으키며 떨어지자 놀란 학생들은 건물 반대 방향으로 일제히 대피했다. 건물의 반대편으로 뛰어가던 이들은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다행히 건물 전체가 무너지지는 않았...
입력:2017-11-16 02:48:22
[영상] 쇼핑 중 갑자기 와르르…이란‧이라크 강진에 기겁한 시민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정부는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라크 북서부 국경지대 쿠르드 자치지역 내 술라이마니야 주 일대에서 12일 오후 9시18분에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이라크 술라이마니야주 할아브자에서 남남서쪽으로 32㎞지점, 깊이 33.9㎞로 측정됐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 등은 이란 케르만샤쥬 주지사가 국영 IRNA통신에 “6명이 사망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했다”고 발...
입력:2017-11-14 03:34:14
“감자튀김은 위대했다”(영상)
사진=인스타그램 (@beehayman) 호주에 사는 여자 아기 ‘이비’는 태어난 지 갓 1년이 됐다. 이 아기는 얼마 전 생애 첫 걸음을 내디뎠다. 비결은 다름아닌 ‘감자튀김’이었다.   영상 속 이비는 아빠의 손에 들린 감자튀김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감자튀김을 향해 손을 뻗으며 걷기 시작했다. 감자튀김과 점점 가까워지자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비록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성공적인 첫 걸음마였다. 아이의 아버지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어린...
입력:2017-11-11 06:31:38
시진핑 ‘할아버지 미소’ 짓게한 트럼프 외손녀 중국어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인 아라벨라 쿠슈너(6)가 다시 한번 미국과 중국의 ‘숨은 외교관’으로 활약했다.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곧바로 자금성 내 보온루(寶蘊樓)로 이동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 부부에게 외손녀 아라벨라가 준비한 영상을 보여줬다.    태블릿PC를 받아든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영상에 집중했다. 아라벨라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유창...
입력:2017-11-10 02:14:58
웃다가 ‘슥’… 택시에서 뻔뻔하게 돈 훔쳐가는 여성 (영상)
미국의 한 택시에서 벌어진 황당한 절도 사건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 택시에 탑승한 뒤 운전기사의 현금을 훔쳐간 여성의 모습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8월 뉴욕에서 발생했다. 영상 속에는 택시에 탑승한 3명의 여성 중 가운데 자리에 앉은 여성이 순식간에 돈을 훔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여성은 차에서 내릴 준비를 하다가 택시 내부를 촬영하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택시기사가 한눈을 팔자 순식간에 팁박스에 담긴 현금을 빼내고 달아...
입력:2017-11-09 03:39:07
"저희나라"라고 말한 김정숙 여사(영상)
김정숙 여사가 미국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의 환담 도중 "저희나라"라는 표현을 썼다. 단어 선택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데, 이 중에는 과도한 인격 비하적 발언도 섞여있다. 김정숙 여사는 미국 대통령 방한 첫날인 7일 멜라니아 여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내조 외교'를 한 셈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김정숙 여사의 발언을 문제 삼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정숙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에게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저희 나라를 찾아주셔서 마음을 ...
입력:2017-11-09 03:36:16
‘골프 외교’ 펼치던 아베, 트럼프 따라가다가 ‘발라당’ (영상)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골프를 치던 지난 5일 벙커에서 빠져나오던 중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일본 언론에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첫날이었던 5일 아베 총리는 사이타마현 소재 골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골프를 쳤다. 당시 아베 총리는 라운드 초반 3차례 정도 공을 벙커에 빠뜨렸다.    두 차례 벙커샷에 실패한 아베 총리. 세 번째 실패에서는 공을 벙커 밖으로 쳐내고 트럼프 대통령을 뒤따라 갔다. 그린을 향해 뛰어 올라가던 아베 총리는 뒤로 넘어지면서 ...
입력:2017-11-09 03:19:37
'손가락 나누는 사이' 트럼프 동문의 위엄(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해 청와대 참모와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이중 '와튼 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장하성 정책실장과 친밀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문 두번째 일정으로 청와대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0여 명의 의장대와 군악대 의전 속에 대대적인 환영 인사를 받았다. 환영식이 끝난 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장하성 실장과 좀 색다른 인사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하성 실장과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누며 왼손...
입력:2017-11-08 02:24:41
“트럼프 손녀가 팬”…정상만찬 초청된 일본 ‘PPAP 아저씨’
일본 가수 피코 타로가 6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만찬에 초청돼 착석했다(오른쪽). 왼쪽은 ‘PPAP’ 뮤직비디오의 피코 타로. AP뉴시스, 피코 타로 뮤직비디오 화면촬영 후크송 ‘PPAP(Pen-Pineapple-Apple-Pen)’로 이름을 알린 일본 가수 피코 타로(54)가 미‧일 정상만찬에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아라벨라가 피코 타로의 팬으로 알려졌다. 피코 타로는 6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만찬에 70여명의 초청자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채웠...
입력:2017-11-07 03:18:49
[영상] “차라리 몰카였으면…” 네티즌 울린 故 김주혁 카톡 프로필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30일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주혁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박2일 촬영 때 찍은 사진으로 큰 인형 탈을 쓴 채 나무 옆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울컥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달 30일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주혁이 생전에 해놓은 카톡 프로필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게시물에는 김주혁이 아름드리나무 옆에서 인형탈을 쓰고 손을 흔들고 있는 사진이 ...
입력:2017-11-04 0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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