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금연휴 덮친 황사… 마스크 쓰고 공원 나들이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마스크를 쓴 채 나들이를 하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이날 대공원을 찾은 시민이 평소 주말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7-05-07 18:25:02
[포토] 서울 5월초 30도 ‘85년 만의 무더위’…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5월 상순 서울 기온이 가장 높았던 1932년과 같은 기온으로 85년 만의 무더위다. 서영희 기자
입력:2017-05-03 18:10:01
[포토] 경복궁 사진명소 향원정 2년간 못 본다
경복궁에 있는 정자 향원정(보물 제1761호)과 다리 취향교. 지난해 안전진단 결과 보수가 시급한 상태로 판명돼 15일부터 해체·보수된다. 문화재청은 2019년까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문화재청 제공  
입력:2017-05-02 18:05:01
[포토] 고도 3만6000㎞ 상공서 본 광안대교 일대 해무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안을 뒤덮은 짙은 해무가 3만6000㎞ 상공에 있는 천리안해양관측위성 1호에 찍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천리안해양관측위성이 지난 16일 오후 2∼4시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한반도 일대를 뒤덮은 해무를 촬영한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한양해양과학기술원 제공
입력:2017-04-27 20:20:01
[포토]여의도, 봄꽃이 '활짝'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나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입력:2017-03-24 15:34:03
[포토]'2018 대입 전략은?'
종로학원이 19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2018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올해부터 첫 실시되는 영어절대평가 등 바뀐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입시전략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입력:2017-03-24 15:32:03
[포토]상춘객 너머 뿌연 서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19일 서울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러 나온 상춘객들 뒤 한강 너머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입력:2017-03-24 15:29:30
예쁜 얼굴의 기준을 바꾸다… 패션모델 발탁된 다운증후군 소녀
패션 브랜드 마탈란은 영국에 217개 매장을 갖고 있다. 남녀 의류부터 아동복까지 만들어 판매한다. 이달 들어 영국 전역의 마탈란 매장에 두살배기 여자 아이의 대형 사진이 걸렸다. 파란색 마탈란 원피스를 입고 오른손을 살짝 처든 모습의 릴리 베달(2). 보통 아이들과 어딘가 좀 달라 보이는 얼굴은 다운증후군 때문이다. 가장 흔한 유전질환인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 더 많아 신체 기형, 성장 장애, 정신 지체 등을 일으킨다. 코뼈가 발달하지 못해 콧날이 낮고, 얼굴이 납작해 보이며, 눈 가장자리가 약간 위로 올라가는 특징적 외모를 갖게 된다. ...
입력:2017-03-24 15:27:17
‘휴지 도둑과의 전쟁’… 中 안면인식 도입
영국 BBC가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가 천단공원 공중화장실에 휴지 절도를 방지하기 위한 안면인식 프로그램이 깔린 ‘화장지 보급 기계’를 시범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BBC 캡쳐 베이징시는 천단공원 화장실에 방문자의 얼굴을 스캔 방식으로 인식한 뒤 미리 설정한 길이만큼 휴지를 제공하는 기계를 설치했다. 1인당 제공되는 휴지는 60~70㎝다. 이용자가 휴지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9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공원은 공중화장실에 6대의 기계를 시범 운영하고 직원들에게 사용법을 안내할 수 있...
입력:2017-03-24 15:24:16
너무 귀여워서 1만명이 퍼간 당산역 에스컬레이터 벽보
트위터 Serif : Exhausted (@tpflvm111)님 사진. 동의를 구하고 전제했습니다.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출근길. 누구나 한번쯤 지각을 면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특히 지하철 전동차가 역사에 진입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거나 눈앞에 직장으로 향하는 버스가 나타났을 때 말이죠. 이쯤되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뛰어오르건 필수입니다.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 한 역사에 바쁜 출근길 시민들의 질주본능을 잠재우는 ‘귀여운 안내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20일 사진...
입력:2017-03-24 15:17:50
[포토]해맑은 아이들의 미소
세월호 참사 1073일만에 배의 인양이 이뤄지고 있는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 2학년 5반에 붙여진 단체사진 속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입력:2017-03-24 15:14:37
러시아 합창단 공연
유투브 85만 조회수를 자랑하는 한국어 개사 ‘베사메무쵸’의 주인공인 러시아 천사 합창단이 지난 2일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에서 공연을 가졌다. 인근 지역의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여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러시아 합창단의 공연들은 은혜한인교회에서 합창단을 초청에 이뤄지고 있다. 한인 시니어들의 합창단의 공연보며 즐거 워하고 있다.
입력:2017-03-22 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