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라식·라섹·렌즈삽입 후 뿌연 시야… 각막이식 늘고 있다
- 각막 이식 집도 장면. 바이러스 감염이나 여러 번의 안구 수술로 인해 시력을 잃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각막 이식 수요도 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각막에 뿌옇게 혼탁이 발생한 모습. 서구에선 유전적 각막혼탁 많지만 국내선 바이러스·안구수술이 주 원인 각막이식, 정상시력 회복 유일 해법 이식 대기자에 비해 기증 턱없이 부족 비영리 아이뱅크 설립 필요성 커져 25세 여성 A씨는 라식수술을 받은 이후 각막이 앞으로 부풀어오르는 부작용을 겪었다. 시야가 뿌옇게 보여 결국 새 각막을 이식받아야 했다. 37세 여...
- 입력:2023-01-10 04:10:01
- [And 건강]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 첫 이종이식 임상시험 국내서 시작 세포 옮겨심기, 비교적 간단한 방법 난치병 극복 시대 본격 열릴지 주목 새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물의 췌도를 가진 한국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중증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첫 이종(異種)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첫 발을 뗀다. 최근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이 이달부터 환자 모집 절차에 들어가고, 선정된 첫 환자에게 이르면 10월쯤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할 계획이다. 췌도는 혈당조절 호르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내 조직(세포덩어리)이다. 1형 당뇨...
- 입력:2023-01-03 04:05: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