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심한 난청 유일 대안인데… 조건 까다롭고 성인은 ‘반쪽 혜택’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기 이식·외부장치 등 3000만원 수술 뒤 관리·재활 비용도 큰 부담 연령별 급여 대상 조건 달라 난감 외부 기기 교체 1회 지원도 문제 난청이 있으면 최대한 청각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청기가 있지만 이미 청각이 사라진 사람(전농인)에게는 소용이 없다. 이들에게는 인공와우(달팽이관)수술이 청력 제공의 유일한 대안이다. 귓속에 달팽이관을 대체해주는 기기를 심어 난청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인공와우가 소리를 뇌가 알아들을 수 있는 청각신호로 ...
- 입력:2022-09-13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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