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말기 신부전 환자 대안 떠오른 ‘복막 투석’… “일상 지장없네”
- 중앙대병원 인공신장센터 황진호 교수(오른쪽)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말기 신부전 환자들은 주 3회 혈액 투석하러 병원에 오는 대신 집에서 스스로 복막 투석을 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의사 진료와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직접 주입 뒤 6 ~ 8시간 후 교체 신장 이식 대기 중 치료에 적합 의료진이 교육·모니터링 지원 3년째 시범사업… 유지 여부 주목 31세 여성 김모씨는 최근 신장(콩팥) 기능이 10~15% 아래로 떨어지는 말기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고령층이나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
- 입력:2022-08-30 04:10: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