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딩·미술품·슈퍼카, 더 이상 부자 전유물 아니다
-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부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가의 미술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금융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조각 투자 플랫폼’ 덕분이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비싼 미술품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어 2030 투자자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부동산에 지친 투자자까지 눈길을 돌리면서 빌딩·슈퍼카·명품 시계·음악 저작권 등 다른 자산으로까지 투자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조각 투자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은 미술품이다. 국내에서 조각 투자가 본격화한 지 3년여 ...
- 입력:2022-05-11 0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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