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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미션 성취감에 습관 고치고 체력 키워… 열살 건강, 백세까지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6학년 4반 이일택 담임교사(왼쪽 두 번째)와 학생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해보며 신체활동과 식생활 미션 수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명일초등학교 제공   걸음 수 측정을 위해 손목에 착용한 스마트밴드. 명일초등학교 제공   식습관 개선하고 신체 활동 독려 성인병 이어지는 나쁜 버릇 바꿔 앱 오류·학교내 기록 제약 등 숙제 “살도 빠지고 피자·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도 잘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미션을 완수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선물도 받고 좋아요.” 서울 강동구 ...
입력:2022-11-15 04:05:01
앤디 김, 26년 만에 美 한국계 3선 의원 됐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한인 2세 민주당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국민일보DB김 의원이 지난해 1월 시위대가 워싱턴DC 의사당을 습격한 후 바닥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 AP연합뉴스8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앤디 김(40) 민주당 하원의원이 당선을 확정하고 26년 만에 한국계 3선 연방의원이 됐다. 워싱턴주 10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민주당 의원도 연임에 성공했다.공화당 소속 영 김(캘리포니아 40선거구),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 45선거구) 의원도 해당 지역구에서 승기를 잡아 ...
입력:2022-11-10 04:10:01
[Car스텔라] 짧은 2주 동안… ‘논란 쓰나미’ 일으킨 테슬라
AFP연합뉴스 지난주와 지지난주, 2주 동안 로이터가 테슬라에 대해 보도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굳이 이걸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아보니 새삼 놀랍습니다. 테슬라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차량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는 아무런 성능개선 없이 올해에만 가격을 6, 7차례 올려 논란을 낳았습니다. 로이터는 이번 테슬라의 결정에 대해 “중국에서 수요가 줄어들 것을 감지한 판단”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날인 25일 로이터는 미국 법무부가 테슬라를 수사 중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합니...
입력:2022-11-10 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