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Car스텔라] “실용보다 체면”… 한국서 맥 못추는 초소형 전기차
중국 상하이GM우링의 전기차 홍광미니. 상하이GM우링 제공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1위 국가인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상하이GM우링의 ‘홍광미니’(39만5451대)입니다. BYD의 ‘친’(18만7227대), 테슬라의 ‘모델Y’(16만9853대)를 가볍게 눌렀죠. 홍광미니는 초소형입니다. 전장 2917㎜, 전폭 1493㎜, 전고 1621㎜로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보다도 작습니다. 최고 속도 시속 100㎞,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120㎞(9.2㎾h 배터리 탑재 모델)에 불과합니다. 홍광미니의 강점은 싼 가격입니다. 2만8800위안(약 567만원)...
입력:2022-09-14 04:10:01
[And 건강] 심한 난청 유일 대안인데… 조건 까다롭고 성인은 ‘반쪽 혜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기 이식·외부장치 등 3000만원 수술 뒤 관리·재활 비용도 큰 부담 연령별 급여 대상 조건 달라 난감 외부 기기 교체 1회 지원도 문제 난청이 있으면 최대한 청각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청기가 있지만 이미 청각이 사라진 사람(전농인)에게는 소용이 없다. 이들에게는 인공와우(달팽이관)수술이 청력 제공의 유일한 대안이다. 귓속에 달팽이관을 대체해주는 기기를 심어 난청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인공와우가 소리를 뇌가 알아들을 수 있는 청각신호로 ...
입력:2022-09-13 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