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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가슴 안열고 판막 교체… 고위험 환자, 이제 시술비 5%만 낸다
타비(TAVI) 시술 장면. 지난달부터 만 80세 이상이나 심장수술 고위험군 환자 등에게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이 5%만 적용돼 치료 문턱이 대폭 낮아졌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고령화로 대동맥판막협착증 증가 나이 들며 판막 딱딱 혈액 공급 이상 개흉 없는 타비, 시술비 비싸 부담 5월부터 고위험군 건보기준 확대 본인부담률 80%서 5%로 낮아져 신장 투석과 함께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중인 신모(70·여)씨는 어느 날부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해 검사결과 대동맥판막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가는 혈액이 ...
입력:2022-06-21 04:10:01
18세 피아노 천재 임윤찬, ‘반 클라이번’ 역대 최연소 우승
임윤찬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마린 알솝이 지휘하는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반 클라이번 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제16회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제15회 대회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우승한 데 이어 한국 피아니스트가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지난 2~18일(현지시간) 열린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임윤찬은 금메달(1위)과 2개 부문 특별상(청중상, 신작 최고연주...
입력:2022-06-20 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