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복의 근원 ‘족장들 예배’의 공통점 세 가지
- 아이 같은 남자가 있다. 남자 같은 남자가 있다. 그리고 족장(族長) 같은 남자가 있다. 여전히 자기 앞가림을 못 하는 남자라면 나이가 어떻든 아이 같은 남자다. 어이없다.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고 자기 앞가림을 잘하는 자들은 남자 같은 남자다. 괜찮다. 수많은 사람을 품고 수많은 사람을 먹이는 남자는 족장이다. 멋지다. 하나님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즐겨 소개하신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족장이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의 관계인 그들이 삼대(三代)에 걸쳐 족장이 됐는데 무엇이 그들을 족장 되게 했는가. ...
- 입력:2020-05-12 00:10: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