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한국미술의 근대 전시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 (LACMA)과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주최한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 전시회가 11 일부터   내년 2 월 19 일까지  LACMA 레스닉 파빌리온(Resnick Pavilio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의 근대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계가 서구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한국의 현실에서 재해석하며 정체성을 형성해가는 근대 미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연구 출판 전시를 통해 한국의 전통 미술과 현대 미술의 탐구를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LACMA가 추진하는 ‘더 현대 프로젝트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