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심상은 목사 선출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상목 목사)는 신임회장에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를 선출했다.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웨딩채플에서 지난 15일 열린  제30회 정기총회에서는 또 신임 이사장으로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를 추대했다.
 
회장에 선출된 심상은 목사는 “오렌지카운티 교협이 건전하고 경건하며 건강하게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 예배는 부회장 조헌영 목사의 인도로 정정건 장로(재정이사)가 대표기도, 민 김 집사(부회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회장 박상목 목사가 ‘연약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회장 신원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장 박상목 목사의 사회로 2부 회무에 들어가 한기홍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최정자 목사(부회계)가 회원 점명을 한 후 새 회장에 심상은 목사를 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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