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서부노회 정기회 개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정기회가 나성열린문교회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서보천목사) 제14회 정기회가 지난 19일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열렸다.
 
목사 및 장로 총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진석호 목사의 묵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서보천 목사가 ‘전에 하던 대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다니엘은 위험이 닥칠 것을 알면서도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하고 감사했다며 그는 결국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리오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권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증경 노회장 박종대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고 성찬식에서는 집례자가 ‘우리를 위한 새 언약’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이충희, 황성실, 김종은 목사에 대한 환영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서종운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 관해 보고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목사 및 장로 총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진석호 목사의 묵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서보천 목사가 ‘전에 하던 대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다니엘은 위험이 닥칠 것을 알면서도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하고 감사했다며 그는 결국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리오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권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증경 노회장 박종대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고 성찬식에서는 집례자가 ‘우리를 위한 새 언약’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이충희, 황성실, 김종은 목사에 대한 환영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서종운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 관해 보고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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