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섬기는 '심플워십' 개최 원하트미니스트리

 

문화사역단체 ‘원하트미니스트리’가 23일 오후 7시 이웃을 돕는 찬양예배로 다섯번째 심플워쉽(Simple Worship 5 with Neighbors)을 개최한다.
 
남가주 플러튼에 위치한 뉴송 스튜디오(1521 E Orangethorpe Ave. Suite A 2F, Fullerton 92831)에서 드려질 심플워쉽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유튜브 ‘Oneheart TV’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예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코로나로 힘들어진 주변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모든 헌금은 독거노인을 돕는 ‘코이노니아’ 선교회를 돕는데 사용된다.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는 독거노인 사역, 홈리스 사역, 교도소 사역 등 남가주 지역에서 다양한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코이노니아 선교단체를 돕는 헌금모금은 체크와 헌금 외에도 Venmo, Zelle, Paypal, GoFundMe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플워쉽에는 특별히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찬양사역자 허지애, 박지은, 이정희, 종유석 등이 함께 찬양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주최측은 “심플워십은 온라인을 비롯한 간편한 예배에 익숙해진 이 시대를 향한 원하트의 도전의 목소리로, 예배의 중심에 초점을 맞추는 simple(단순한) 예배, simple(간편한) 한 것만 추구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귀기울이는 예배의 모습을 지향하는 예배”라고 소개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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