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목사 뇌출혈로 소천 한인세계선교협 공동의장

고 김경일 목사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 공동의장 김경일 목사(행복찬교회)가 지난 29일 뇌출혈로 소천했다. 향년 63세.
 
고 김경일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인디아나 그레이스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20년 동안 사역했으며, 가이오세계선교회 총무로 7년, 북미주 선교사로 7년 넘게 사역했다.
 
또 KWMC 공동의장, 세계한인선교사회(KWMF) 사무차장, 남가주 영성아카데미 원장. 남가주 총신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청교도 신앙회복운동, 남가주 다민족 기도대회를 위해 헌신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옥희 사모와 3남매가 있다. 장례 예배는 4일 한국장의사에서 진행됐다.
 
문의: 김요셉 강도사(장남) (213)507-9048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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