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상호 공존 논의 UMC 인종정의 세미나

이번 웨비나 발표자들. 김영동 목사, 박신애 목사(윗줄 왼쪽부터) 오선교 목사, 이해선 목사(중간줄 왼쪽부터) 한명선 목사, 황인숙 목사(아랫줄 왼쪽부터)


연합감리교회(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인종정의테스크포스(공동의장 권혁인 목사, 김성실 권사)가 주관하는 ‘인종정의 웨비나’가 오는 20일과 27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세션1은 20일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역’이란 주제로 열리며  세견2는 27일 ‘공감과 기념’이란 주제로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인종정의테스크포스는 “타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막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기 위해 마련한 웨비나 시리즈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또 “인종정의 웨비나는 첫번째 모임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네 명의 타인종 목회자들을 통해 현장에서 경험한 인종 문제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목회 현실과 실질적인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션1의 발표자는 오선교 목사(아주사 퍼시픽 대학/풀러신학교 교수), 황인숙 목사(연합감리교회 일리노이 그레이트 리버스 연회 은퇴목사, 전 감리사), 이해선 목사 (Centerville/Riceville/Parade Street 연합감리교회 목사, 웨스턴 펜실베니아 연회), 한명선 목사(Demarest 연합감리교회 목사, 대뉴저지 연회) 등이다.
 
세션2의 발표자는 김영동 목사(파운드릿지 커뮤니티 연합감리교회, 뉴욕 연회), 박신애 목사(살롬 IDEA, 대뉴저지 연회) 등이다.
  
 참가 등록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842GVIXKQqS_uflYCm2BbThxeklN-ZG0gtMsGtOSY6_nP5g/viewform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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