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사들 $5만 지원 새생명선교회 50명에게

새생명선교회 회장 박희민 목사가 목회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 경우 장로)가 지난 22일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소형교회 목회자 50명에게 1,000달러씩 총 5만 달러를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날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영성훈련’,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기도사역’, 김한요 목사(베델교회)가 ‘설교사역’, 최경욱 목사(또감사선교교회)가 ‘선교사역’, 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가 ‘건강한 교회’,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가 ‘개척교회 사역’,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성령사역’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인수 50명 이하 소형교회 45곳에 1,000달러씩을 지원한 바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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