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TV 기독교방송 개국 디지털 채널로 방송중

CBS 미주 기독교방송국 개국 기념예배가 19일 우리방송 회의실에서 열렸다.


 
CBS 미주 기독교방송국 개국 기념예배가 19일 미주 중앙일보 사옥에 위치한 우리방송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안신기 방송 본부장의 사회로 김향로 장로(충현선교교회)가 기도하고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가 ‘영적 성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영락교회 박희민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순서는 엄미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돼 기독교방송의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와 김향로 장로에게 김홍수 CEO가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박경제 LA총영사,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고태형 목사(ECO선한목자교회)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 한기형 목사는 “어려운 팬데믹 중에도 한국 최초의 민간방송인 CBS-TV 프로그램을 송출하게 되어 큰 기쁨”이며 “은혜의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니 가는 길도 동행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현재 CBS-TV는 공중파 디지털 채널 20.1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