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자는 계속 마스크 꼭 써야 학교와 버스, 실내 경기장서도 착용

남가주 샌타모니카 해변의 식당에서 지난 9일 주민들이 외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AP 연합>


 
코로나19 방역규정 해제 및 경제활동 정상화가 15일부터 가동되지만 학교, 병원, 공공 교통기관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라야 한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실내 공간에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민은 오는 9월 13일까지 버스, 전철, 기차 등을 이용할 때와 공항, 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시설 안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부터 초중고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서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교도소 등 교정시설과 노숙자 셸터에서도 마스크 착용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실내 농구 경기장, 각종 행사장과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위락시설에서도 관객은 마스크를 써야 하며 다만 실외에서는 의무는 아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