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서 드리는 예배가 중요" 뉴스타트 부흥 축제

뉴스타트 부흥 축제가 지난 9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렸다. 


미주한기부교계연합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코로나 팬더믹 극복을 감사하기 위해 주최한 뉴스타트 부흥 축제가 지난 9일 LA다운타운에 있는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교계연합 한마당 성령축제는 한국 창원의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가 강사로 집회를 인도했다. 지용수 목사는 ‘내 아버지 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대면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되었으나 진정한 예배, 참된 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라고 강조했다.
 
이날 목회자, 선교사, 교계지도자 가족을 초청한 ‘행복 세미나’는 김영길, 이종용, 박성근, 한기홍, 박헌성, 민종기, 신승훈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저녁 집회는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의 사회로 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의 기도, 남가주목사장로부부성가단의 찬양,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교회)의 강사 소개 후 설교가 이어졌고 정시우 원로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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