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테러 경보 8월13일까지 지속

국토안보부(DHS)가 8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테러 경보를 발동했다. .
 
국토안보부는 14일 “국내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해외 테러 조직과 위협 세력 등 전국에 걸쳐 다양하고 불안정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 폭력조직이나 극단주의 그룹 등이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을 통해 음모론이나 허위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민들에게 경계를 당부하면서 의심스러운 위협 활동을 목격할 경우 연방수사국(FBI)이난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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