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서보천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가 노회를 열고 서보천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성요셉 목사)는 지난 27일 둘로스교회(담임 서보천 목사)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서보천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부노회장 서보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서기 류진욱 목사가 기도를 한 후 노회장 성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유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상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하요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가 기도를 한 후 하요한 목사는 ‘고린도 교회의 성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대식 장로와 이상준 장로가 분병과 분잔 위원으로 수고를 한 뒤 증경노회장 김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 임원진 명단 
노회장: 서보천 목사, 부노회장: 진석호 목사, 장로부노회장: 김대식 장로, 서기: 류진욱 목사, 부서기: 서종운 목사, 회록서기: 고동옥 목사,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 회계: 이상준 장로, 부회계: 정중원 장로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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