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에도 상담 서비스 LA한인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가 북가주 한인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LA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북가주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지역 한인들을 위해 북가주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인 AACI 와 협력해 온라인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류미비자나 무보험자, 저소득층 등 지금까지 상담 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북가주 한인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이사장 페리 하)가 이번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리나 박 KACF-SF 사무총장은 "LA 한인가정상담소와 AACI의 파트너쉽을 지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심리상담에 대한 편견이나 비용에 제약 없이 원격으로 한국어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지역 한인 커뮤니티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문의 www.aaci.org  (408)975-2730 #180  또는 (213)389-6755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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