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교회 손인식 은퇴목사 별세 장례예배는 생중계로 대체

고 손인식 목사

 
어바인 베델교회의 은퇴목사이자 ‘그날까지 선교 연합’ 대표인 손인식 목사가  지난 28일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고 손인식 목사는 황해도 곡산에서 내려온 피난민의 아들로 1948년 12월 30일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했다. 대광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재학 중 군에 입대하였고, 군복무를 마친 후 미국으로 유학, 워싱턴 바이블 칼리지와 캐피털 바이블 세미너리를 졸업했다.

1990년 베델교회 3대 담임 목사로 취임해 23년간 목회하며 베델교회를 미주의 대표적 한인 교회로 부흥시켰다.

또 북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탈북자 사역에 헌신했고 쓰러지기 전까지도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힘썼다.

고 손 목사는 ‘얼바인에서 들려오는 돌탕복음’, ‘부흥하는 교회는 이런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잘되는 교회입니다’ 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승옥 사모와 아들 세진, 딸 수진씨가 있다.

베델교회에서는 손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오는 4월 1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규제로 인해 유가족들만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실황을 베델교회 웹사이트 www.bkc.org 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게 된다. 

문의 (949)854-401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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