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위해 마음 찢는다" 5월2일 LA서 연합기도회

나성순복음교회서 남가주교협·OC교협 등 주최
 

오는 5월2일 열리는 국가기도의날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교계 관계자들. 



남가주 개신교계가 '국가기도의날'을 맞아 미국과 한국을 위해 전체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창조주께 부르짖는 연합기도회를 오는 5월2일(목) 오후 7시30분 LA 소재 나성순복음교회(담임목사 진유철)에서 갖는다.

주최 단체인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남가주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 OC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OC목사회(회장 김근수 목사) 등은 지난달 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도회에 많은 한인 크리스천들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근수 OC 목사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한기형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 진유철 목사가 에베소서 6장18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진 목사는 “크고 작은 모든 일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진다. 우리 한인 이민자들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의 선한 것들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은 “국가기도의날 본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4만7,000여 곳에서 기도모임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위기에 처한 조국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으려 한다. 목사가 아닌 장로 등도 기도자로 세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진유철 목사) 등이 주관하며 동참을 희망하는 단체는 성시화운동본부(213-384-5232)로 연락하면 된다.

국가기도의날의 유래는 북미대륙 의회가 미합중국을 만들면서 기도의 시간을 지정한 17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식적으로는 1952년 연방 의회가 ‘국가기도의날’을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시작됐다.

김장섭 기자 fish153@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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