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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한 화음’ 무궁화여성합창단 정기공연 30일

무궁화여성합창단(단장 겸 지휘자 최명용)은 30일(일) 오후 7시30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목사 방상용·12413 E. 195th St.)에서 제22회 정기공연을 마련한다.
 
이 음악회에서 60~90대 한인단원 28명은 '순례자의 기도' '내영혼이 은총입어' ‘보리밭’ ‘선구자’ 등 한인들에게 친숙한 성가 및 가곡 13곡을 잘 익은 화음으로 연주,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이 자리에는 색서폰 3인조 윈드사운드밴드, 실비치남성중창단, 해금 연주자 김미자, 가야금 및 장구 연주자 장경선씨가 찬조 출연한다.
 
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들의 단원 가입을 환영한다. 월 회비는 30달러.
 
문의 (562)23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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