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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시 ‘여권신청’ 대행 서비스 시작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에나팍 시가 여권(Passport) 신청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 부에나팍 시에 따르면 부에나팍 시가 최근 미 국무부 여권신청 시설(United States Passport Acceptance Facility)로 지정됨에 따라 미리 예약한 사람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 시서기 사무실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시간은 매주 월~목요일과 격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이다.
 
여권 신청서를 접수할 뿐 아니라 국무부로 가는 모든 서류를 대신 보내준다.
 
여권을 처음 발급받는 사람은 미국 시민권 증빙서류, 정부 발행 신분증, 수표 또는 머니오더(현금, 크레딧카드는 받지 않음) 등을 준비해야 한다.
 
서비스 종류는 신청, 연장, 급행 서비스, 분실에 따른 재발급, 여권용 사진 촬영 등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714)562-3758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BuenaPark.com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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