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John 1:18)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림자처럼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진리로 하나님을 선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은혜와 진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는 복음의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