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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 가까워진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을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일드트램은 강력한 터보 엔진을 장착한 SUV 견인차가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2대의 트램을 맨 앞에서 열차처럼 끌고 간다. 사진은 트램에 탄 채 호랑이를 구경하는 관람객들.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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