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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신기자가 촬영한 ‘1980년 5월 광주’ 41년 만에 공개







외신기자 노먼 소프가 촬영한 1980년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과 전남도경찰국 모습이 6일 41년 만에 최초 공개됐다. 위부터 전남도청 주변의 계엄군과 외신기자들, 전남도청 회의실 2층 강당에서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시신을 바라보는 계엄군, 나무관이 쌓인 전남도경찰국 종합민원실 출입문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계엄군의 모습. 노먼 소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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