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한국, 민족복음화 위한 구국 청년 기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고난주간 연합기도회 ‘구국 청년 기도회’가 2일 유튜브와 줌을 통해 9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교단체 변혁한국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날 기도회의 주제는 ‘성령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덮으소서’였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민족복음화와 예배회복,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는 기도 소리가 더 커졌다.

황성주 변혁한국 의장은 강의를 통해 어둠의 영이 이 나라를 뒤덮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때문에 무뎌진 영적 감각과 시대적 통찰력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황 의장은 “들려오는 소식은 온통 정치적 분열과 사회적 아픔, 도덕적 타락, 경제적 소외 얘기”라며 “북한 동포와 지하교회 성도의 신음이 들리는가. 잃어버린 영혼과 버려진 심령의 통곡 소리가 들리는가. 상하고 깨어진 심령을 치유하는 길, 이 땅을 고치고 모든 영역을 회복시키는 길은 기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왜 우리가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디모데전서 2장 2절 말씀대로 위정자를 위해 기도해야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좋은 정부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교회는 낙태가 죄라는 것을 분명히 선포해야 한다”며 “태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생명이다. 올바른 입법이 필요하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차세대사역단 김언약 선교사와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 도움닫기 나도움 목사,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처음그교회 손성무 목사, 신촌 아름다운교회 이규 목사, 일산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도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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