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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스크 대신 손수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뒤편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마스크 대신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추 장관은 이후 보좌진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받아 착용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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