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충류공원 직원이 17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머스비에 위치한 공원에서 폭우로 인해 급류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자 코알라 두 마리를 양팔로 안아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후 5개월째 이어지는 초대형 산불에 이어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호주 당국은 집중호우로 홍수나 산사태 등 새로운 위험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PA연합뉴스
[포토] 호주 이번엔 홍수… 코알라 수난의 계절
입력 : 2020-01-19 21:40:04
호주 파충류공원 직원이 17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머스비에 위치한 공원에서 폭우로 인해 급류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자 코알라 두 마리를 양팔로 안아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후 5개월째 이어지는 초대형 산불에 이어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호주 당국은 집중호우로 홍수나 산사태 등 새로운 위험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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