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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칠면조 ‘버터’야, 너를 사면하노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추수감사절 칠면조 ‘버터’의 등에 손을 올리고 “완전히 사면한다”고 외치고 있다.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구이를 나누는 풍습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은 칠면조 한 마리를 특별사면 해준다. 사면된 칠면조는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대신 버지니아공대의 사육장에서 여생을 안락하게 보낼 수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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