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 1:2)

“Let him kiss me with the kisses of his mouth-for your love is more delightful than wine.”(Song of Songs 1:2)

촉각은 하나님이 주신 감각기관입니다. 우리가 거듭날 때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누릴 수 있는 감각도 회복합니다. 천국의 즐거움이 오감으로 전달됩니다. 신생아들은 입으로 모든 것을 인지합니다. 입으로 물고 빨고 느낌으로 인지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거절당하는 아이들의 경우 젖을 물려도 빨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계속 쓰다듬어주며 피부접촉을 하면 젖을 빨기도 합니다. 촉각이 사랑을 전달합니다. 퇴근 후 자녀들과 입 맞춰 보셔요. 연인들은 서로 손을 잡아 보셔요. 부부야말로 신체 접촉을 통해 가장 큰 즐거움을 누리는 분들입니다. 신체 접촉은 사랑에 필수입니다. 어린아이나 어른, 환자나 건강한 사람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촉각을 상실할 때 고통당합니다. 즐거움을 잃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촉각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팔순 된 엄마 손을 잡아 보셔요.

김병년 목사(서울 다드림교회)

약력=한국외대 독일어과, 장로회신학대 신대원 졸업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