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해안에 실처럼 붙어있는 작은 섬 키발리나를 지난 10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로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 키발리나섬은 기온 상승으로 섬의 방파제 역할을 하던 해빙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바다 한복판의 파도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역이다. AFP연합뉴스
[포토] 바다에 잠기는 알래스카 섬
입력 : 2019-09-17 19:40:01
미국 알래스카 해안에 실처럼 붙어있는 작은 섬 키발리나를 지난 10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로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 키발리나섬은 기온 상승으로 섬의 방파제 역할을 하던 해빙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바다 한복판의 파도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역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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