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드니라.”(마 4:11)

“Then the devil left him, and angels came and attended him.”(Matthew 4:11)

40일 광야 시험은 예수님의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광야로 이끄심에 순종하셨습니다.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기셨습니다. 사단의 거짓말을 완전한 진리로 깨뜨렸습니다. 쉬운 길, 명성 얻는 길, 자신을 증명하는 것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마음에 온전히 헌신하셨습니다.

성경은 이 모든 상황을 천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고 넌지시 알려줍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과 능력을 포기하고 사람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이기실 때마다 하늘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고 천사들은 지상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마귀가 패퇴했을 때, 하늘의 군대는 이 땅에 내려와 주님에게 수종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에 귀신들이 왜 그렇게 두려워 떨었는지 한동안 궁금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신 분과 그분을 수종 드는 천사들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두렵지 않겠습니까.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예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고웅영 목사(제주 새예루살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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