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맥주 양조 전문가)로 불린다. 15년 전 맥주를 만들어 파는 가게를 열면서 맥주 사업을 시작한 그는 세계적인 맥주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양조 분야에 뛰어들면서 겪은 좌충우돌 시행착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흥미로운 맥주의 세계도 엿볼 수 있는 신간이다. 296쪽, 1만6000원.
[200자 읽기]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의 스토리
입력 : 2019-08-31 04:10:01
저자는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맥주 양조 전문가)로 불린다. 15년 전 맥주를 만들어 파는 가게를 열면서 맥주 사업을 시작한 그는 세계적인 맥주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양조 분야에 뛰어들면서 겪은 좌충우돌 시행착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흥미로운 맥주의 세계도 엿볼 수 있는 신간이다. 296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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